네티즌칼럼 챗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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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어머니 의자 사고로 인한 척추 압박골절+신경병증성 통증 때문에 아까 울먹이셨는데 의사가 수술은 잘 됐다고 했지만 신경을 다치셔서 계속 누워 계셔야 되고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얼마 있다 아프기 때문에 우울하셔서 그런거거든요. 이제 수술한지 1달+1주가 지났지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저도 어머니도 걱정입니다.

(Homepage) \| Point : 69156 \| 2024-07-04 22:37:16 \| Read : 92 \| Vote : 1

<div>요새 이것 때문에 제가 눈코 뜰새 없이 엄마 옆에서 시중 드느라 바빴는데 그래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챗GPT 단행본 한 권 정리는 다 끝냈고 이제 기적의 간청소 책만 정리를 남겨두고 있지만 평소 어머니랑 티격태격 하면서도 이렇게 걱정이 앞섭니다. 이게 아래 스크랩 문서 보시면 알겠지만 잘 낫지 않는 병이라고 돼 있고 의사가 치료에 임할 적에 30% 호전을 현실적인 목표로 세워야 한다고 돼 있어서 그 얘기를 어머니께 해드렸더니 이렇게 가끔 신세 한탄을 하면서 울먹이십니다.</div><div> </div><div>오늘 저녁, 어머니 안방 침대에 누워계신 데 옆에 앉아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누었는데 어머니를 위로할 수 있는 건 평소 식사라도 잘 하실 수 있도록 힘들지만 제가 옆에서 잘 챙기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여러분의 가정에도 저희 어머니와 같은 처지의 환자 한 분 쯤은 있을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는 이상하게 더 다치셨는지 치료와 약이 잘 들지 않고 있지만 여러분 중 누군가한테는 아래 제가 찾아 정리한 자료가 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여 여러분이나 저나 나중에 나이가 들면 어머니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구요.</div><div>ㅡ_ㅡ;</div><div>============================================================</div><div> </div>
출처
-
<a href="https://blog.naver.com/molaid/222434275857">https://blog.naver.com/molaid/222434275857</a>

 
[신경병성
통증]
신경병성 통증이란?
원인,
증상,
치료
 
<div id="SE-f002c137-e817-4c13-84a6-4fcf8a3049bc" dir="ltr">
	<a href="https://blog.naver.com/molaid" target="_top" onclick="nclk_v2(this,'pst.profile','','');">
 
 <div align=left><img name=zb_target_resize src="../images/mom1/mom1_html_c3694868483f5b9c.jpg"></div>
 
</a>

<a href="https://blog.naver.com/molaid" target="_top" onclick="nclk_v2(this,'pst.username','','');">내과의사
	너구리스</a> &#12539; 2021.
	7. 16. 23:53 
	
	<a name="copyBtn_222434275857"></a><a href="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olaid&amp;logNo=222434275857&amp;redirect=Dlog&amp;widgetTypeCall=true&amp;top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amp;trackingCode=external&amp;directAccess=false#">URL
	복사</a> <a href="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olaid&amp;logNo=222434275857&amp;redirect=Dlog&amp;widgetTypeCall=true&amp;top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amp;trackingCode=external&amp;directAccess=false#" onclick="nclk_v2(this,'pst.addnei','','');">이웃추가</a>
		
	<a href="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olaid&amp;logNo=222434275857&amp;redirect=Dlog&amp;widgetTypeCall=true&amp;top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amp;trackingCode=external&amp;directAccess=false#">본문
	기타 기능</a>
	
</div>
<div id="SE-481d5d3f-4648-486d-aa20-3c34cd71ec15" dir="ltr">참고
	자료 :
	<a name="SE-0fc8fb58-aa2a-4c55-b326-3797b5b12543"></a><a name="SE-b50fbfc1-5c3f-4c9b-b721-dc4e5d26307c"></a>
	2021
	대한의사협회지 신경병성통증의
	원인과 역학
	<a name="SE-e1723137-bf3f-451e-8d4f-033978dac386"></a><a name="SE-7b792836-9a91-455f-afc4-1b23b9653da0"></a>
	2021
	대한의사협회지 신경병성통증의
	평가와 진단
	<a name="SE-a866e636-b28b-4f25-b577-fabc8c8f0906"></a><a name="SE-5d07caa5-ac62-48d5-8e7b-574eae9ad1c9"></a>
	2021
	대산의사협회지 신경병성통증의
	치료
	<a name="SE-aa9652a2-aa87-462c-8462-a67bbd860be8"></a><a name="SE-2337550b-0250-44a0-b3c5-90d18503f688"></a>
	2016
	대한내과학회지 말초신경병
	<a name="SE-c00a7fac-dc78-4e4b-b09e-1db63625569b"></a><a name="SE-43b39df7-5e0e-4147-b973-860889aebd79"></a>
	&#8203;
	<a name="SE-e8df8565-d570-4b7b-92d5-a76ce5e8f4dc"></a><a name="SE-77a9d443-1a7e-48e6-a287-08247ecfd7e6"></a>
	최근 대상포진후 신경통 때문에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환자가 있다.
	
	
	<a name="SE-a4cd97a9-5049-42cb-ac11-0804fd04125e"></a><a name="SE-5bec8e29-cad3-4ee3-a213-1894662b833f"></a>
	마침 따끈한 신경병성 통증 관련
	저널이 발표되어 읽어보고 정리해보았다.
	
	
	<a name="SE-9f4ee6e4-02ea-4207-a35d-da2f8215e099"></a><a name="SE-631755a1-91d8-413c-97ad-b871f50de381"></a>
	도움이 많이 된 듯.
	<a name="SE-be49fa49-ac44-47bc-bf81-448f783f9316"></a><a name="SE-09d2af3f-d700-46b0-9ac0-9e3cd46d86fa"></a>
	&#8203;
	<a name="SE-bf626c21-a72b-42e2-95ae-1a1eb963fe04"></a><a name="SE-ba932e25-1d49-441b-8e93-eb17aecb2d9c"></a>
	목차
	<a name="SE-dd416d0a-96af-4404-9cc6-ff88e9a40352"></a><a name="SE-18daa1b7-0da9-4214-bd50-4c5496639f49"></a>
	&#8203;
	<a name="SE-34f0cbb9-5dd2-4c35-aad0-80871f3cc0a5"></a><a name="SE-f3572d49-c91e-4d84-adf9-b73fd2700861"></a>
	1.
	서론 
	
	<a name="SE-34e36caf-259e-4de0-a49b-289a6bc74df4"></a><a name="SE-9bdb4343-1345-4978-a9d3-5f248a79a2a4"></a>
	2.
	신경병성통증의 원인 질환
	<a name="SE-fcb11e77-b331-4fec-b951-f0066b9813ec"></a><a name="SE-47af15ca-e583-47f7-aadf-001c73aa9ac1"></a>
	3.
	신경병성통증의 증상
	<a name="SE-a4d16aaa-a519-4af9-af0b-c0bcdca7fabd"></a><a name="SE-29de4948-2dd1-46cb-997a-7d300a2a48c4"></a>
	4.
	혈액검사
	<a name="SE-fc95d74f-534a-4e10-8a87-0890e0f6ce6c"></a><a name="SE-9b746310-b211-44c7-b084-d41b3ccb0faa"></a>
	5.
	신경병성통증의 치료
	<a name="SE-c35f88c9-dce8-4a7a-8de3-dc797b851cfc"></a><a name="SE-14927b77-252c-4b33-9622-d7a25bf961f2"></a>
	6.
	신경병성통증의 진료지침
	<a name="SE-69d860f2-910c-4130-a253-e555fb354093"></a><a name="SE-4577cd95-2254-4cc0-9e13-36b6f269ef95"></a>
	&#8203;
	<a name="SE-b3cb160b-3862-4916-869b-1f860afff7d4"></a><a name="SE-db119457-ce8a-4d32-844a-15e9bb3ac479"></a>
	&#8203;
	<a name="SE-0135f5af-a507-4687-821b-f0f1b931d155"></a><a name="SE-594ce7e4-6d09-4fbf-b3ae-3154b44a9239"></a>
	1.
	서론 
	
	<a name="SE-0c9cf3e4-d911-4672-b037-59ceee8f9a90"></a><a name="SE-634c5ff0-dbc8-4ee6-aeeb-99dc8fcc819b"></a>
	&#8203;
	<a name="SE-7fe0cb1e-868d-4d01-8a67-36502ce539ae"></a><a name="SE-d864e74f-71bf-4dc2-aa5b-f882eaac36a1"></a>
	신경병성통증은 체감신경계의 병변이나 질환에 의하여
	발생하는 통증을 의미하며 가장
	치료가 어려운 통증증후군의 하나이다.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서 신경병성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병성신경병증,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후 신경통,
	삼차신경통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러한 통증이 주 증상인 질환 이외에도
	뇌경색이나 척수병증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에서도 신경병성 통증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신경병성통증은
	만성화되는 경향을 보이며 통각통증에 비하여 통증
	강도가 심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진통제에 반응이
	떨어지고 통증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다.
	따라서 신경병성통증
	유발 질환을 인지하고 통각통증과 신경병성통증을
	감별할 수 있어야 만성 통증질환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디스크
	질환과 같이 흔히 보는 질환 중에도 통각통증과
	신경병성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통증증후군이 있으며,
	각 통증의 양상에 따른 치료 제공이
	필요하다.
	<a name="SE-9666e8e6-fb74-4750-bcd3-892f84cb0ec8"></a><a name="SE-8a9ee3f4-0983-4da3-bc4b-44736b5dd4e3"></a>
	&#8203;
	<a name="SE-25a82ff8-3da4-49c9-a95c-2619159c64c6"></a><a name="SE-b7113a57-0d10-481c-9cf0-4f1feda3f87e"></a>
	2.
	신경병성통증의 원인 질환
	<a name="SE-304d1a47-83f6-42ac-b405-4f533f8db59e"></a><a name="SE-aac7e041-c5cb-4c7d-b2cd-9033a4e1b20a"></a>
	&#8203;
	<a name="SE-f2d1d1f4-07b4-4d64-8554-ede5737e3872"></a><a name="SE-e5c7acfc-bc4a-4c2e-9410-8e912c7b10ba"></a><a name="SE-807ab135-df19-4cb2-bbf6-75d7ee76766d"></a><a name="SE-600416a7-68fe-413a-b53e-6144899f8f62"></a><a name="SE-4ecd7e3c-65a4-4a60-a46b-2657437cea8b"></a><a name="SE-9c237fb6-fecb-407a-9190-38e1a7998c5b"></a><a name="SE-b6fab9cb-1ea7-4a51-8285-affcf47f0eb9"></a><a name="SE-791b75a0-6d5b-4bdf-b102-1574fa200792"></a><a name="SE-726af781-d2f7-45f0-b21d-3284020b2ab1"></a><a name="SE-29ffc64e-2c43-4dd3-9b03-5f738aba8304"></a>
	임상에서 흔히 보게 되는 대표적인 단일신경병증은
	손목굴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며 이외에
	중환자신경병증(critical
	illness neuropathy), 발목증후군(tarsal
	tunnel syndrome) 등도 통증을 호소하며
	기타 말초 신경의 물리적
	손상에 의하여도 유발된다.
	이외에 국소적인 신경 손상과 관련된
	통증 증후군은 대상포진과 삼차신경통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통증다발신경병증은 당뇨병신경병증이
	흔하며 알코올성신경병증이나
	항암치료나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관련 신경병증
	등이 있고 소섬유신경병증도 신경병성통증의 주요
	원인이다.
	
	
	<a name="SE-2cdb36af-725d-49f3-bced-598a0dcd73c4"></a><a name="SE-94291e3a-67b7-4741-b7ef-23411a93c1ff"></a>
	&#8203;
	<a name="SE-285f93dd-7c18-4534-8ae8-9bbbf6f36209"></a><a name="SE-0629d191-eacc-48c6-aae6-5bd2c5f3c7da"></a>
	척추와 디스크 관련 질환은
	근골격계통증과 함께 신경근의 압박으로 신경병성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고 유방암 수술이나 골관절염,
	복합부위통증증후군과 같이 말초신경의
	손상 동반이 확인되거나 동반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신경병성통증의 양상을 보일 수 있다.
	
	
	<a name="SE-2e69cf92-f09f-4353-9dd2-87ebe0b0265b"></a><a name="SE-fa5047ef-8176-457d-8aba-6d3eaaebc3c2"></a>
	&#8203;
</div>
<div id="SE-ea3c8287-470c-46d7-87ca-39cd0637ea07" dir="ltr">
	<div align=left><img name=zb_target_resize src="../images/mom1/mom1_html_82f7d81dd3a32bfa.png"></div>

</div>
<div id="SE-08b534bd-c6f1-4514-a062-72dce568d747" dir="ltr">&#8203;
</div>
<div id="SE-2d8ee92c-4e60-40b7-b92e-2033c3ec7848" dir="ltr">
	<div align=left><img name=zb_target_resize src="../images/mom1/mom1_html_fe294a49f9391060.png"></div>

</div>
 
<div id="SE-18854e96-e447-4bea-823a-df656a76063b" dir="ltr">3.
	신경병성통증의 증상
	<a name="SE-0d527045-e932-4f29-9148-802a5914117e"></a><a name="SE-383ec2a8-7284-4528-b96e-2feb44caee4e"></a>
	&#8203;
	<a name="SE-1ee1fd6c-63b2-4514-a735-5d450b20566c"></a><a name="SE-56dd65b9-e936-47e2-b9af-b42aad4f3534"></a>
	양성 증상 :
	찌르는
	듯한 느낌,
	화끈거리거나 시린감,
	저린감,
	쥐어짜는
	듯한 조이는 느낌,
	전기
	오르는 듯한 느낌
	<a name="SE-3338c4b8-168c-4970-8a28-2a340c9968a5"></a><a name="SE-2a28c137-951f-45eb-9a67-7aafbd6fb24b"></a>
	음성 증상 :
	먹먹하고 남의 살 같은 느낌,
	진흙이나 풀이 붙어있는 느낌
	등
	<a name="SE-25b75bc2-8256-4680-b15f-55ef7b8d9468"></a><a name="SE-8759025c-02d0-4625-9fd7-735735c9c299"></a>
	&#8203;
	<a name="SE-545168b1-fc69-4bed-bd84-b02fc3af011e"></a><a name="SE-5c13b0f7-8317-408e-bd1a-55de85f7cb36"></a>
	이렇게 증상은 한 신체 부위에서 여러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같은 질병에 의해서도 환자마다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신경병성통증은
	자극,
	특히
	차가운 자극이 가해지면 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부위를 따뜻하게 하거나 감싸면 완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한국인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화끈거리는 증상보다는 시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특징을 보인다.
	
	
	<a name="SE-7a77e23c-4ab9-4872-ae87-de4896c21ba1"></a><a name="SE-d12d54a9-5d6b-4236-9d91-f6553c78f67f"></a>
	&#8203;
	<a name="SE-9aa2ae83-e59e-421b-9271-820890cbc945"></a><a name="SE-7f9ff042-77ac-4870-bd3e-6f2e62664e88"></a><a name="SE-235037d3-1ebf-4d93-bb6c-4eb402166b4a"></a><a name="SE-26dc3379-9da9-431a-8802-c6349eb8e003"></a>
	다발신경병의 증상은 "길이
	의존 법칙"
	즉,
	길이가 긴 신경일수록 먼저
	침범되는 특성에 따라 대부분 발끝에서부터 증상이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다리가 팔보다 길기
	때문에 자세히 병력을 청취하거나 진찰을 해보면 발목
	위까지 증상이 진행되면 손끝마디가,
	무릎까지
	진행되면 손목까지 증상이 올라오는 "stocking
	and glove" 형태를
	보인다.
	내과 질환에 합병되어 나타나는
	다발신경병에서는 일반적으로 운동 증상보다는 감각
	증상이 더 현저하게 나타나므로,
	감각 증상이 동반되지 않거나
	운동 증상을 더 심하게 호소하는 경우에는 다른 신경계
	질환을 우선 의심해야 한다.
	
	
	<a name="SE-1f9735e0-530e-4b40-a4e0-ca706121934c"></a><a name="SE-0938417b-6229-4b17-869e-decb6f8f01e1"></a>
	&#8203;
	<a name="SE-b48ef32c-4a92-401c-b011-40f25e34415f"></a><a name="SE-053a7eeb-19b4-423d-88f4-f6c3ec42a76d"></a>
	4.
	혈액검사
	<a name="SE-eed40a75-f289-49bc-8bd8-19c291bd95b6"></a><a name="SE-fb7d166b-0e1b-42ca-a169-a8975f36d2c7"></a>
	&#8203;
	<a name="SE-4cccda1c-7584-42cd-9a2f-426515869fdf"></a><a name="SE-030ddd75-fac5-4fb2-8b38-6a04ccd1028f"></a>
	당뇨병성신경병증,
	알코올연관신경병증,
	전신결체조직질환이나 면역 질환에
	연관된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신경병증이
	통증을 동반해서 나타날 수 있다.
	선별검사로는 CBC,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갑상선기능검사를 시행하고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청 비타민 B12나
	혈청단백전기영동검사를 추가한다.
	
	
	<a name="SE-4427dce7-0c32-4813-91d3-06dcce1fd06a"></a><a name="SE-eed7672c-58e3-45b0-ac78-1519c2078866"></a>
	&#8203;
	<a name="SE-f0b36e91-1dca-4817-b61f-b56880ace4e6"></a><a name="SE-63f75215-3d05-4364-a052-737ec88d0a5a"></a>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 포도당내성장애이다.
	실제 원인 미상의 말초신경병증 환자의
	약 40%에서
	포도당내성장애가 확인되므로 공복 혈당 외에도 75
	g 당부하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포도당내성장애에 의한 말초신경병증의
	경우 손발이 화끈거리고 저리는 증상을 줄로 호소하는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증상이 개선되며 실제 표피신경섬유가 재생되는
	것을 확인한 연구도 있다.
	<a name="SE-0c0715b7-6a36-4909-9f1f-35815626dd64"></a><a name="SE-a2f3cf19-096c-4f6a-aa19-39f0164e7243"></a>
	&#8203;
	<a name="SE-e2b27b52-f472-4063-822d-9ddc11034692"></a><a name="SE-d40c169d-e20e-441d-baad-e1a4aae8f901"></a>
	5.
	신경병성통증의 치료
	<a name="SE-e4fb7405-6d97-49dd-9ae5-0786a9370515"></a><a name="SE-0e16166a-6b16-4b4f-8c23-b71dcc6f6c04"></a>
	&#8203;
	<a name="SE-85d63151-4520-4e77-86b3-8ea142cf28b2"></a><a name="SE-80dd4557-6640-4dd8-8c41-5436ba7cf2f9"></a>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신경병성통증의 치료 지침에서는
	신경병성통증 치료의 현실적인
	목표로 1)
	통증의 정도를 30%
	이상 감소,
	2) 수면의 질 향상,
	3) 삶의 질 향상,
	4) 사회 활동과 사회적 관계 유지,
	5) 일을 수행하는 능력 유지,
	6) 기능성 향상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a name="SE-ca58118c-7d6c-431b-bca7-3a73071e5967"></a><a name="SE-fbb0092d-af9f-417a-8b78-90fb4b2bb021"></a>
	&#8203;
	<a name="SE-93997d52-fc21-48c2-b570-76088eece192"></a><a name="SE-b3c66b05-4568-4e10-a485-faf1ce361513"></a>
	즉,
	신경병성통증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에게 통증이
	완전히 없어질 수 없음을 주지시키고,
	적절한
	통증의 조절과 함께 사회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치료 목표임을 이해시켜야 한다.
	
	
	<a name="SE-f74f8852-8809-4573-91de-b69735e5afb8"></a><a name="SE-4f3fee27-9c15-46b7-80b8-45b8525132cf"></a>
	&#8203;
	<a name="SE-94ff0d54-4895-47d1-9c7c-64491405f68a"></a><a name="SE-7e424f0e-b344-4d68-9b29-1cf6ceefefc6"></a>
	또한 치료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약제는 낮은 용량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음성 증상은 약물을 사용해서 호전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약물 치료는 주로 양성 감각
	증상이나 통증의 경감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a name="SE-5cfa6525-d51e-4f28-ba96-7c4a71e33a29"></a><a name="SE-6ebdc4f7-3b2e-47e8-8cfe-12b88d2b5cc7"></a>
	&#8203;
	<a name="SE-6d8aaf93-7ec9-49df-8ceb-04163c185279"></a><a name="SE-554d587b-36d0-43dd-8034-b97ccb348008"></a><a name="SE-21116929-ec3f-4d74-8223-5597ae1481e3"></a>
	과거에는 신경병성통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다양한 원인이 유사한 증상으로
	발현하기도 하고,
	하나의 원인 질환에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신경병성통증 치료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신경병성 통증의 원인과 약물치료
	효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최근에는
	삼차신경통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경병성통증의 원인과 무관하게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1차
	약제부터 순차적으로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a name="SE-80300c82-47bb-46b3-90f5-8af02e10cf2f"></a><a name="SE-4248e41e-a25c-4cb7-84f4-21dab0576236"></a>
	&#8203;
</div>
<div id="SE-63208d17-11f5-4706-a3b0-8d83a0107bbd" dir="ltr">
	<div align=left><img name=zb_target_resize src="../images/mom1/mom1_html_d18dabdb1876bf5a.png"></div>

</div>
 
<div id="SE-0806da07-ac21-4447-94ca-b685c6d5cc63" dir="ltr">1)
	삼환계 항우울제 (센시발)
	<a name="SE-ff0c86c5-1014-4abd-a2c2-5c07962b300d"></a><a name="SE-ee9dc52b-4091-4164-b10f-fb888c92e1c0"></a>
	&#8203;
	<a name="SE-57901119-f418-4318-bcb6-eaa31115484b"></a><a name="SE-7c56817e-edb0-4139-a691-d608835bbcfe"></a>
	TCA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막고,
	N-metyl-D-asparate 작용제 역할을 하여
	통각과민을 줄이며,
	소듐 통로를 억제하여 통증을 조절한다.
	신경병성통증 치료제로 사용 시 항콜린
	부작용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신경병성통증 조절에는 아미트립틸린과
	같은 삼차 TCA보다는
	부작용이 적은 노트립타일린이나
	데시프라민과 같은 이차 TCA를
	더 선호한다.
	특히 노트립타일린은 통증성
	당뇨병성말초신경병 치료에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가바펜틴과 병용해서 처방하면 각각의
	단독요법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
	그 외에도 아편유사체인 모르핀과
	병용 시에도 단독요법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여
	신경병성통증의 병용치료에 좋은 약제로 생각되고
	있다.
	
	
	<a name="SE-a0d7555f-77c1-48e3-a285-0e62364be142"></a><a name="SE-8c36002c-6b52-49a0-bcd6-6f963626d721"></a>
	&#8203;
	<a name="SE-73a47648-82de-4b8f-a517-ffe65d3e0eae"></a><a name="SE-b81ed49b-31a5-4885-ba36-6ba4a5079b90"></a>
	TCA는
	특히 고령에서 인지 기능 저하나 넘어져서 외상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므로 주의하여 처방해야 한다.
	또한 TCA는
	빈맥을 유발할 수 있고,
	하루 100
	mg 이상의 용량에서는 심근경색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4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TCA를
	처방하기 전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a name="SE-4730bdf2-902f-497a-86a5-4166b57578e5"></a><a name="SE-1dfc0613-4aaa-46db-b848-15f8681577e1"></a>
	&#8203;
	<a name="SE-45796d56-291f-489e-8320-0521c185e175"></a><a name="SE-b8de3425-7a2a-4772-9339-efb15e64ad1a"></a>
	2)
	가바펜티노이드 (가바펜틴,
	리리카)
	<a name="SE-5f65f57c-5c56-4a5d-9ac0-b66be740fcca"></a><a name="SE-ffd07551-111c-4715-bbe5-8de9c5aaaa6a"></a>
	&#8203;
	<a name="SE-c7ca0978-b26d-4928-898d-99e4ae6dd194"></a><a name="SE-e581cc35-e045-4cd3-a81b-dc700de466af"></a>
	가바펜티노이드는 신경말단에서 칼슘 이동 통로에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의 유리를 막는 기전으로 작용하며,
	약제로
	<a name="SE-824b2f88-657d-4ed6-be52-cd52c47d199d"></a><a name="SE-f9f523d7-145a-4170-9471-f2ab52e84ae8"></a>
	는 가바펜틴과
	프리가발린(pregabalin)이
	있다.
	간에서 대사 되지 않고 신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는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중증의 부작용은 없으며,
	과다 졸림,
	어지럼,
	부종,
	체중 증가 등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다.
	가바펜틴은
	통증성 당뇨병성말초신경병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말초신경병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프리가발린은 통증이 있는 말초신경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약제이며,
	통증의 조절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프리가발린은
	중추성 신경병성통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 시행한 여러 대조군
	무작위 시험 연구에서 프리가발린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2020년
	프랑스의 치료 지침에서는 프리가발린을 2차
	약제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a name="SE-4e77af8f-7236-4362-ad2c-d6cc49daa7e5"></a><a name="SE-d2584803-03c3-4b3f-957c-8edc1b54e296"></a>
	&#8203;
	<a name="SE-614248ee-2ad0-42a5-b0c3-7345d32d8f5e"></a><a name="SE-3d5b2347-3a2e-42f4-aaa1-ce6a283f181c"></a>
	3)
	SNRI (심발타)
	<a name="SE-b7fd9c7a-60ad-4f75-b917-3891fd06617c"></a><a name="SE-3862af52-38cd-4342-8df0-2760d60c703f"></a>
	&#8203;
	<a name="SE-c3316ce7-5d9d-4b69-accc-4121df379dd1"></a><a name="SE-43ded33a-92df-4f69-9ede-356510d1d4eb"></a>
	SNRI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중추신경계 통증 조절 시스템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둘록세틴(duloxetine)과
	벤라팍신(venlafaxine)이
	신경병성통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연구된 SNRI이다.
	구토,
	빈맥,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그 외 중증의 부작용은 드물다.
	둘록세틴은
	당뇨병성말초신경병과 다발경화증에서 보이는 중추성
	신경병성통증,
	관절염,
	만성허리통증,
	섬유근육통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둘록세틴은 항암제에 의해 유발된
	말초신경병의 통증 치료에 유일하게 효과가 입증된
	약이다.
	<a name="SE-3a528df6-9f9b-4b0d-8b8b-634140d28586"></a><a name="SE-6d53580d-6938-4f7f-9344-7bb069e90e4e"></a>
	&#8203;
	<a name="SE-e97a8432-7ea4-43e3-8750-51debed0d270"></a><a name="SE-8b756b1f-56d9-4060-a2ab-55170d9ae980"></a>
	4)
	트라마돌
	<a name="SE-7e2a6ffa-d81d-4f58-b708-de91b1fb65ef"></a><a name="SE-f478965c-245f-46e9-9ae4-8ef27109a020"></a>
	&#8203;
	<a name="SE-f1a03ed8-0d01-4eb2-9d10-79afa492227b"></a><a name="SE-534b6998-321b-43e7-bc51-3ddae8f23de9"></a>
	트라마돌은 약한 뮤(μ)
	아편수용체 길항제이며,
	약한 SNRI
	기능을 한다.
	트라마돌은 아편유사제에 비해 중독이나 과다 복용의 부작용이
	적으며,
	아편유사제와 비슷하지만 덜 심한
	정도의 변비나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뇌전증의 역치를 낮출 수
	있고,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다른 약제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세로토닌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통증성
	당뇨병성말초신경병,
	대상포진 후 통증,
	암성통증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name="SE-80198a59-672f-4a5d-b13d-0ef52cc21687"></a><a name="SE-1adc7cb8-2fe0-4d5b-9789-90c228effe46"></a>
	&#8203;
	<a name="SE-b5d39b4f-678a-40a1-a75c-ad3773ca6ed7"></a><a name="SE-4784c43e-04c1-40ce-81b5-2d991b03601b"></a>
	5)
	국소적 치료제
	<a name="SE-b9e878df-b5fe-47ce-b1c8-056c59824a7d"></a><a name="SE-ad980a6d-4cf5-4a53-84aa-311c062e2948"></a>
	&#8203;
	<a name="SE-6d47bd9f-fa52-410a-b6bb-50eaa0942b28"></a><a name="SE-6c1aa2e8-7cba-4d8a-8974-7c3ccc05858d"></a>
	국소적 치료제는 경구 복용
	약과는 달리 전신적 부작용이 적어 여러 지침에서
	1차
	또는 2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
	국소적 치료제 중에는 리도케인
	패치(lidocaine
	patch)와 8%
	캡사이신(capsaicin)
	크림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리도케인
	패치를 처방할 수 있다.
	리도케인 패치는 대상포진 후 통증처럼
	말초
	
	<a name="SE-85a2a682-5c0f-4dcc-9b97-eb2f53b2d3c2"></a><a name="SE-2be15f1f-d7b5-4738-837e-cfc66777c233"></a>
	부위에 국소적으로 있는 통증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name="SE-29de1758-a529-417c-b283-3d8cf8e6bc28"></a><a name="SE-13d7173b-76c8-43a4-84fc-cff7f0d1395e"></a>
	&#8203;
	<a name="SE-ceb49f17-cd60-4017-b55c-7a0d132d3c02"></a><a name="SE-f40d64bf-b298-40dd-b565-69611f652fbd"></a>
	6)
	기타 약제
	<a name="SE-cb751376-e73c-4c1e-8235-a6eb2e295dfb"></a><a name="SE-6e096029-6ef9-450f-ad17-679a20ea1b5f"></a>
	&#8203;
	<a name="SE-35562b72-1885-4c73-ac84-536940955ffd"></a><a name="SE-1bb6fff3-ccd7-45dc-9990-3d6575a933ed"></a>
	카바마제핀(carbamazepine)은
	당뇨병성말초신경병과 같은 신경병성통증 치료에
	대한 연구들에서 효과는 적었으나 인지 기능 저하,
	어지럼,
	실조증,
	피부 병변과 같은 부작용이 많았기
	때문에 신경병성통증의 치료약으로 권고하지 않는다.
	그러나 삼차신경통 같은 신경통에서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처음 100-200
	mg으로 시작하여 하루 총 1,200
	mg까지 증량해 볼 수 있다.
	<a name="SE-55bb3ab3-aeaf-496a-a72f-b82f123fa8ca"></a><a name="SE-8545f503-6277-49cb-ad0b-4935475e9e15"></a>
	&#8203;
	<a name="SE-cf2eed76-10bf-42f9-b70c-152e6307614f"></a><a name="SE-0eff0992-549f-46aa-bcd4-e98676eee281"></a>
	7)
	병용치료
	<a name="SE-6a473836-f6ec-4b18-8194-a17f5833f179"></a><a name="SE-b20edcdb-998a-4d1e-968a-164e28a05041"></a>
	&#8203;
	<a name="SE-43967b20-3c31-4894-90ef-ad9a8ea8c2a3"></a><a name="SE-30b02e9a-6ccf-4e97-ab67-402b303e50f5"></a><a name="SE-786f555c-d5dd-4140-b258-74d5cf4b1f97"></a>
	신경병성통증은 하나의 치료약제로 충분한 치료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약물복용 후 통증이
	30%
	정도 호전되면 약물에 대한 반응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서로 작용 기전이 다른 약제를
	병용하면 더 적은 용량에서도 상승효과를 보이고,
	더 적은 용량이므로 부작용도 적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당뇨병성말초신경병 환자를 대상으로
	둘록세틴 60
	mg 또는 프리가발린 300
	mg을 단독으로 처방하거나 더 낮은
	용량을 병용으로 처방하여 비교한 연구에서는 양 군
	간에 치료 효과에 차이는 없었으며,
	가바펜틴과 아편유사제를 병용한
	연구에서는 병용치료를 한 군에서 치료 효과는 좋았지만
	부작용이 더 증가했다.
	그러나 노르트립틸린과
	프리가발린을 병용한 연구에서는 병용치료가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미국의 치료 지침에서는 2차
	치료 시 병용치료를 시도해 볼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의 치료 지침에서도 병용 요법을 2차
	치료로 권고하고 있다.
	<a name="SE-bfcc96cc-170b-476c-9eba-fabeb500d29a"></a><a name="SE-771a7475-41f5-4edd-a1f9-f466579ed0ba"></a>
	&#8203;
</div>
<div id="SE-43df1a83-ea06-4349-bd48-553806ddced3" dir="ltr">
	<div align=left><img name=zb_target_resize src="../images/mom1/mom1_html_c986025db3bd97c7.png"></div>

<a name="SE-ee94be19-667e-4bc2-9234-846a49017b10"></a><a name="SE-6db74312-c209-4702-9a92-9b52e501c79f"></a>
	아무리 봐도 제목은 오기인 것 같다.
</div>
 
<div id="SE-7aaaf9d5-b491-4cd9-8651-9ccf60493c10" dir="ltr">6.
	신경병성통증의 진료지침
	<a name="SE-38939dfc-a6de-469e-9321-886dedb3f02b"></a><a name="SE-42585908-dd8d-4663-b34c-52594f8ecab3"></a>
	&#8203;
	<a name="SE-1c3a01dc-c1e8-4ab7-a55c-49c60363aee1"></a><a name="SE-88a85b5f-56a5-4135-9a0c-8ad9f85687f7"></a><a name="SE-f7bf9ee2-3750-4a5c-894f-645ee2e2728f"></a>
	이들 지침에서는 공통적으로 신경병성통증의 1차
	치료제로 TCA,
	가바펜티노이드,
	SNRI를
	권고하였고,
	2차
	치료제로는 트라마돌을 권고한다.
	국소부위 작용 약물은 지침에 따라
	안전성 면에서 1차
	치료제 또는 2차
	치료제로 권고한다.
	이와 달리 아편유사제는
	통증 조절 효과 때문에 2차
	치료제로 권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독과 과다 복용 등의 부작용 때문에
	3차
	또는 4차
	치료제로 권고하는 지침이 더 많다.
	
	
	<a name="SE-af400299-291e-4589-8074-24e4ec1c6bfb"></a><a name="SE-ea4f863b-999a-48fe-9c8c-c3629f126518"></a>
	&#8203;
	<a name="SE-5fb3a9ae-b3f0-4cfa-9e7b-34a589d9e9a4"></a><a name="SE-cdb074d3-de84-4b6f-90b8-a48ea30bc964"></a>
	비약물 치료에 대한 권고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제시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근거중심의학을 바탕으로
	제시한 것이 아니며,
	프랑스의 치료 지침만 근거중심의학을
	바탕으로 제시하였다.
	프랑스의 치료 지침은 신경병성통증의
	비약물 치료로 피부경유전기신경자극,
	일차 운동피질에 rTMS,
	척수자극법을 권고하고 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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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치매 환자나 발달장애인들에게 배회감지기를 무료 보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좋은 정책이다 란 생각을 했습니다.

▼ 요새 전기 버스가 곳곳에 도입되면서 엔진 소리가 나지 않아 그만큼 보행 사고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내용과 Cal(칼로리) 단위가 kcal(킬로칼로리)랑 동일한 단위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