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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ject : 챗GPT 한테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게시판 업로드 글 오탈자 교정을 맡겼는데 정말 잘 한다는 이야기와 요새 뭐 좀 하려고 하면 어머니가 불러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아졌다는 내용 외 1건.
(Homepage)  | Point : 70081 |  2024-07-14 18:47:50 |  Read : 102 |  Vote : 4


1.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게시판 업로드 글에서 오탈자가 간간이 많이 보여서 챗GPT-4에게 한번 교정을 맡겨봤는데 글 하나하나 차례대로 물어보면 오탈자 뿐만 아니라 문맥 교정 등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오탈자를 비롯해 부자연스러운 표현의 교정을 잘해서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빠트리는 오탈자도 있지만 지금 앞에서부터 교정을 해나가면서 정리한 글을 하나씩 음미해 가며 복습을 하고 있는데 신기할 정도입니다. 전에도 제가 언급드렸지만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은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간단한 실수를 교정하는 능력은 정말 뛰어나서 그건 장점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2. 요새 산허리 등산 등 운동을 다녀오거나 식사 등을 하고 나서 컴퓨터에 앉아있으면 안방에서나 식탁에서 어머니가 수시로 저를 불러 잔심부름을 시키시는 바람에 제가 뭐 집중하다 말고 자리를 떠야 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집니다. 조금 전엔 어머니가 목욕을 하겠다고 해서 게시판 보다 말고 어머니 목욕을 도와드렸는데 목욕이 끝나고 나서도 갈아입을 옷이며 빨래거리며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아 시키셔서 짜증이 날 정도였지만 이게 한두번 잠깐 도와드리고 오면 짜증이 안나는데 뭐 좀 하려고 하면 연이어 계속 부르시니까 힘들 때가 있습니다. 어머니 병환이 좀 나아지셨는데 여전히 제가 도와드릴 일이 많아 잔심부름이 많거든요.

3. 아까 어머니가 제가 일전에 1회용 칫솔 1천개 산 후 쓰고 남은 걸 버리겠다고 하셔서 제가 장터에 필요한 사람한테 돈 얼마 받고 넘길 수 있다고 설명을 해드려도 도무지 제 말은 마땅치 않으신지 자꾸 그 칫솔을 버리려고 하셔서 잠깐 충돌이 있었네요. 필요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 해도 믿기지 않으신지 제 말을 무시하시니 어머니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칫솔은 온전하고 제가 음파 칫솔 좋은 걸 산 게 있어서 이걸 사용하지 않는데 어머니가 음식도 그렇고 자질구레한 걸 요새 허락도 없이 마구 버리시는 게 습관이 되셔서 저와 가끔 마찰이 있는데 요새 들어 부쩍 이런 행태가 늘으셨습니다.



18.221.29.120
http://run.blrun.net/
http://www.ntzn.net/
http://www.blrun.net/eight
http://삼성산뜨란채.kr


1. :::
그리고 2번 같으면 어머니가 식사를 아버지와 제가 할 때 같이 해야 하는데 매번 따로 차려드려야 하는 게 번거롭고 꼬박 심부름을 해드려도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재차 재요구를 하시기 때문에 어쩔 때는 연이어 세 번 같은 심부름을 업데이트 해서 해주는 일까지 다반사로 벌어지는데 이것 때문에 제가 어머니한테 왠만하면 그냥 드시라고 잔소리를 몇 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어머니가 재차 부탁하실 땐 손수 가지러 가는 일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탁 정리, 설거지, 수시로 이뤄지는 어머니 호출 등 이런 잔심부름은 아버지가 아닌 제가 도맡아 하는데 오늘 저녁에 아버지가 어머니 잔소리가 싫다고 낼부터 아침도 윤찬이 너가 차려드리라고 낼 부터 안차린다고 해서 저 혼자는 힘들어서 못한다고 손사래를 치니까 아버지 그제서야 뱉은 말을 거두어 들이시는 것 같더라구요. 상황이 이래서 이번에 챗GPT 관련 책이랑 간 청소 관련 책 정리한 것도 식사 전후 시간엔 도저히 작업이 힘들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난 시간과 오후에 어머니 침대에 계실 때 막간 시간을 몽창 투입해서 다 끝낼 수 있었던 겁니다.
ㅡ_ㅡ


 
[bitly]

2024-07-14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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