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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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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고 인상 깊었던 대목은 LLM(자연어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 집단 지성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도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AGI(범용인공지능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시청각을 대신하여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입니다.
아마 미래로 갈수록 그런 경향은 두드러지고 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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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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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나름 좀 충격을 먹었는데 다 좋은데 생명공학 과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진행함에 있어 기존에 알려진 엄격한 매뉴얼과 지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알려진 바로는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실험 과정 중 최초로 탄생한 것이라는 설도 실제로 있었는데 과학자들이 이런 선례를 무시하고 또 각국 정부가 이같은 전철을 반면교사 삼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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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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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목을 올바르게 리뉴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강연한 김대식 교수가 이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으로 선정했던 타이틀을 제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리뉴얼 했는데 제가 이 동영상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챗GTP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티저(짓궂게 괴롭히는 사람)가 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현재도 구글이나 MS, 애플이 우리 유저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티저 역할을 자처하면서 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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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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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은사님의 카톡 프로필에 적힌 내용을 언뜻 봤는데 격한 공감을 하여 이렇게 게시판에 옮겨 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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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피터드러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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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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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위 동영상을 함 시청해 보세요. 과식이 췌장에 부담을 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집중력 저하와 운동 능력을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평소 많이 먹고 산엘 올라가면 더 힘든 걸 경험할 수 있는데 또 안먹으면 산에 내려올 때 엄청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이걸 보고 고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ㅡ_ㅡ;
동영상은 3분이 지나는 지점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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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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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국민연금을 65세부터 수급하는 사람이 60세부터 일찍 연금을 받으려면 아래와 같이 연금액이 대폭 삭감되는 등 이 놈들 이렇게 치밀하게 국민연금법 개정해서 국민연금기금 손해보지 않게 해놓았으면서 이번에 또다시 65세로 돼 있는 수급연령을 늦춘다든지 60세 까지의 납입기간을 늘린다든지 9%에서 납입요율을 더 올린다든지 하는 꼼수를 만에 하나 관철시키기라도 한다면 지금까지 공들였던 국민연금법 전부 도로아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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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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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공수처 신설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은 조삼모사식 혼란만 가중시킬 뿐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며 고위 공직자 비리는 현재와 같은 특검법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그보다 더 중요한건 박근혜 탄핵사태에서 보았다시피 언론들이 유력 정치인의 위법 혐의가 있을 시 그 의혹을 확대해석해 대서특필하는 것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오버하는 검찰의 행위와 법원의 불공정한 판결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 큰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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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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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 블로그에서 보았던 동영상인데 전쟁과 돈, 그리고 정치/언론과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한 수작이라서 이렇게 링크해 봅니다. 요사이 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언론과 미국의 태도,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야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동영상이라 예전에 [개인서버] 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저도 당시에 끝까지 시청 후 많은 생각을 했었고 오늘 다시한번 시청을 했더니 귀에 쏙쏙 잘 들어왔으며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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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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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로그인한 사용자가 인터넷 서핑 도중 스크랩한 문서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출처를 꼭 표시합니다.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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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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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에서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추모의 장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촛불사태로 번질 것을 우려해 경찰이 서울시청 광장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였다고 한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아무리 정부에서 공식적인 분향소를 마련해 주었다고는 하지만 온 국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서거) 때문에 우울에 휩싸인 상황에서 시민들의 마음을 애써 달래주기는 커녕 자신들의 입장이 곤란해질 것을 우려해 서울광장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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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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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 블로그에서 가져온 동영상인데 전쟁과 돈, 그리고 정치/언론과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한 수작이라서 이렇게 링크해 봅니다. 이 블로그에 가보면 1/2/3편 모두가 링크돼 있는데 1편 2편도 유익하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살펴보세요. 화면이 중간에 끊기면 일시정지나 축소/확대해 다시보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은 부분을 동감했고 새로운 내용에 대해서 충격도 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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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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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은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국가이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직접 생생한 칼럼을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남북한 상황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를 이적단체로 몰아붙이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고 시간이 갈수록 그것이 지지받기 어려울 게 분명하므로 정부는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닦아놓은 남북화해의 물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할 것입니다. 거참, 서로 다독거려주라니까요. 괜히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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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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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블로그 댓글 => 전 공인중립자님의 의견에 상당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똥냄새님도 지적하셨듯이 국가브랜드가 저평가된 이유중에 남북관계를 말씀하셨는데 남북관계 악화는 분명히 다 주지하시다시피 MB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또 정치사회적 불안에 대한 책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구요. 그밖에 공인중립자님이 지적하신것처럼 MB정부가 보여준 여러가지 민주주의를 억압/퇴행시키는 조치들도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구요.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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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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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봐도 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많은데 어떻게 3.0%라는 실업률이 나왔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실질실업률 계산법 잘 보았습니다. 아마도 11.6%가 그래도 가장 정확한 수치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또다른 지표로 고용률을 사용한다는 내용도 신선합니다. 지금의 실업률이 엉터리인 것이 경제활동인구 자체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경제활동인구를 제외한 전체를 여기에 잡아넣고 그 중에 노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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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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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엄연히 공권력은 공공의 이익에만 쓰여져야 하는데 이렇게 업자들의 편에 서서 남용되고 심지어는 약자들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였으니 가히 조직폭력배란 비유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관점에서 이번 사태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여 이번 일에 대하여 정부는 이유불문하고 철거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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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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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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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명 포함 사람들만 6명 죽은 줄 알았는데 거기에 가서 사정을 알아보려던 창조한국당 국회의원도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하네요. 또 사태에 항의하는 촛불집회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강경진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래 링크에 제가 달은 댓글과 이 소식을 다룬 블로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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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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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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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과 같이 대학교 등록금이 너무 비싸고 학자금 대출의 금리가 센 상황에선 학생들이 너무 대학교에 목 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기학과를 빼면 대학 나와도 취직하기는 힘들 것이고 그럴바엔 일찍부터 취업준비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소호창업이나 IT 취업준비,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는 것이죠. 제가 공무원 시험을 말하면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이고 근원적 문제인 '시험' 을 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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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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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떠들 때는 언제고 정작 모범을 보여야할 공공기관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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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에게 불안한 정책을 쓸리 없다. 믿고 먹어라.
미국소 반대 촛불은 좌파 방송의 거짓 보도에 국민이 부화뇌동해 일어난 것이었다.
정부 부처부터 미국소를 먹겠다.
미국소가 싫으면 안먹으면 될 거 아니냐.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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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칼테러 사건 때 경찰이 옆에 있었으면서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고소사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것은 매우 설득력 있는 고소사건인데 왜냐하면 그당시 광우병쇠고기 문제가 정부측에서나 국민들이나 뜨거운 이슈였기 때문입니다. 이때 경찰이 누구 편에서 눈치를 보고 있었을지는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도 예전에 청와대 사건 때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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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게 글 잘 쓰셨네요. 작은 잘못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정부의 터럭이 더욱 크게 보일 뿐입니다. 그런 속담도 있잖습니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요. 하하 이 글을 읽으니 그 말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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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 소를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는 내장도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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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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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TV에서, 미네르바가 무직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는 걸 보고 그래서 뭐 어쨌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직이라서 도대체 어떻다는 건지... 그래서 더 못났다는 건지, 그게 비난의 재료가 될 수 있는 건가요? 물론 자신의 신분을 속인 건 실수였는지 모르겠으나 요사이 네티즌들 중엔 직장은 없지만 인터넷을 취미로 전문적인 식견을 쏟아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단지 무직이라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이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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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블로그 댓글1해당블로그 댓글2
미네르바가 아무리 부분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할지라도 경고로 처리하면 될 일을 구속이니 형사처벌이니 하는 과중한 처벌이 문제겠지요. 그것이 곧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벌백계 성격이 짙구요. 사람들도 그걸 걱정하는 거구요. 제 생각엔 인터넷에서의 표현 활동은 삼진아웃제 같은 걸 도입해서 최대한의 게시권리를 보장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정상이 참작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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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어제 제 조카가 기말고사 끝났는데 또 시험을 친다면서 투덜거리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제 더 이상 이런 저품질의 교육은 지양하고 선진국형의 질높은 교육을 고민해야 합니다. 시험지로 학생들을 평가하려는 고리타분한 정책, 정말 21세기 새 시대엔 맞지 않는 발상입니다. 그것은 컴퓨터 시대에 자판연습은 제껴두고 펜글씨 연습을 강요하는 무모함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제 우리 교육, 변해야 합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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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습니다. MB 정부의 교육정책과 경쟁이란 것은 진정한 참교육(말 안해도 이제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을 교육/평가하고 그걸 경쟁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시험문제 잘푸는 학생과 학교를 양산하고 경쟁시킬 뿐이지요. 이건 경쟁도 아니구 쥔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경주마의 눈을 가리고 학생들을 '입시전쟁' 이란 트랙에서 앞다투어 달리게 하는 죽은 경쟁일 뿐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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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비록 야당이 한계는 있지만 성향을 달리하는 만큼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한가지, 탈북자들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북한이 싫어 탈출한 사람들을 나몰라라 하는 것은 국가로서 취해야할 마땅한 도리가 아니겠지요. 또 이 글에서 FTA 비준안은 빠진것 아닌가요? 언뜻 듣기론 방송에서 FTA 비준안을 확대해 보도하던데... 상기와 같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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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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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의 학교설립 사전동의 절차를 폐지해서 국제고, 외고, 자사고 등의 설립을 잡음없이 마음대로 인가해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말많은 이런 특목고의 난립으로 인해 우리의 선량한 학생들만 사교육에 시달리고 이것이 곧 미래의 교육실패로 귀착되지는 않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아래에 관련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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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
'국제중에 놀랐나'…학교설립 사전동의 절차 폐지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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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소 일제고사를 반대하였던 소신 때문에 체험학습 설문지를 돌렸던 전교조 교사들 여러명이 파면/해임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거기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글이 올라와 이렇게 스크랩해 봅니다. 정말 일제고사 반대가 학생들에 대한 성추행이나 촌지여행보다도 못한 것인지... 아무리 시험을 강권하는 정부라지만 反교육 행태를 뛰어넘어 치졸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시험에 대한 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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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갖지 말고 한번 죽 읽어보시면 필자가 매우 설득력있는 말을 했다는 걸 캐치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좋아 이렇게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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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칼럼2]
이 글은 615TV '곽동기의 속 시원한 경제' 의 진행자이자 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원인 곽동기씨가 영등포구치소에서 보내온 칼럼입니다.
곽동기씨는 그의 저서 '북한의 미사일전략', '북한의 경제발전전략'을 국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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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있어 무한 경쟁은 학생의 정서를 황폐화 시키고 교육의 목표와 본질을 왜곡시킨다. 대표적인 것이 시험공부 위주의 사교육 시장과 심화된 대학입시경쟁을 들 수 있다. 이런 지나친 경쟁은 창의력을 갉아먹으며 학생들에게 협동심을 길러주지 못하고 공부에 대한 의욕을 떨어뜨린다. 그러므로 더 큰 교육적 목표를 잃어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지난번에 진보신당이 만든 "핀란드와 우리나라 교육의 비교" 에서 내보인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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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많은 내용이지만 대충 죽 읽어봐도 우리 교육이 무엇이 문제이고 쟁점들은 무엇인지 쉽게 말해주는 글이라 이렇게 캡처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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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 교육이 더 '실용'적이다
[ 창간 7주년 :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협동 (上)
어릴 때 읽은 동화 한 토막. 어떤 사람이 지옥 구경을 하게 됐다. 지옥에서는 밥 먹는 시간이 제일 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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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부세는 재산세와 별도로 부과되는 세금이긴 하지만 3만원은 심하네요. 노 前 대통령이 재산세는 얼마나 내나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우리집과 얼마나 차이나는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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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해 3만원 가량의 종합부동산세를 낼 것으로 알려지자 정당한 부과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경남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 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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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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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비슷한 내용의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는 자기 혼자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 글을 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공공/공유의 장소이지요. 스팸이나 욕설은 없어져야겠지만 단순한 반대의견에 대한 블로그에서의 "댓글 임의 삭제" 는 인터넷의 또다른 검열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주) 아래 관련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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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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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맘에 들어 이렇게 갈무리해 봅니다만 우리의 교육적 현실과는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아서 잘 피부에 와 닿지가 않네요. 너무나 자명한 문제점들을 짚고 있어서 중요한건 이제는 구체적 실천을 위한 의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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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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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다가 참 좋은 기사가 있어 이렇게 갈무리해 봅니다. 연예인 자살의 원인이 악성댓글이 전부인양 포장하는 언론들을 보고 있자니 가소로워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런 언론들의 억지가 결국은 "미디어에 대한 네티즌 입김" 을 약화시켜 보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제가 누누이 주장했지만 "누X꾼" 을 비롯한 무수한 언론들의 "댓글의 폄훼" 는 새로운 시대의 네티즌 권력(국민들 개개인의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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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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