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게시판(쥔장이 쓰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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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46세 이상 나이에선 등산이나 계단 오를 때 뒤로 넘어지는 걸 조심해야겠더라구요. ㅡ_ㅡ;
(Homepage)  | Point : 70602 |  2017-12-25 11:54:50 |  Read : 2,301 |  Vote : 64


요근래 등산을 할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경사를 오를 때 몸이 간혹 뒤로 처지는데 이게 섬뜩한 것이 지금은 아직 몸의 균형감각이 뒤로 넘어질 듯 하면서 앞으로 균형을 맞춘다고 하지만 이제 앞으로 나이가 들수록 이런 균형 감각은 무뎌져서 언제 정말로 뒤로 넘어질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하산을 하고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가 오래 걸려 4층 계단을 트위터를 하면서 걸어올라 왔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 좀 섬뜩했습니다. 산에서도 오르다가 뒤로 넘어지면 위험하겠지만 계단에서 만약 스마트폰을 잡고 뒤로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 최소한 뇌진탕 내지 뇌출혈이나 머리가 깨지거나 어디가 부러질 수 있는 위험이 90% 거든요.

이 생각을 하다 오늘 여러분께 여기에 관해 평소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자료게시판 공지에 관련 글을 작성하게 됐는데 제 나이 쯤 되시는 분들은 가급적 경사 오를 때는 스마트폰을 자제하시고 꼭 계단이나 등산로 휀스를 잡으면서 오르시기 바랍니다. 어떤 나이드신 분들은 경사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 뒤로 걷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천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라 제가 그런 것도 있다 말씀은 드리지만 당사자들 말을 들어보면 정말 넘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뒤로 걷는 건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암튼 제가 이렇게 위험한 경험담을 말씀드리며 저의 마음을 다잡아도 주의사항을 완벽하게 지킬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주의를 하지 않고 경사를 오를 시 그럴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그런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분명 많을 것이다란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꼭 어떤 다짐을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



3.141.14.210
http://run.blrun.net/
http://www.ntzn.net/
http://www.blrun.net/eight
http://삼성산뜨란채.kr


1. :::
최근에 알아차린 다음과 같은 보행 중 2가지 위험요인도 있습니다.

1. 보행 중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덧글을 작성하다 스마트폰이 살짝 터치되는 바람에 미완성의 글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걸어가면서 주의를 하다가도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주의를 소흘히 하게 되고 그리하여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거죠.

이땐 당황하지 말고 주위를 살펴보고 안전한 곳에서 덧글 수정하기 버튼으로 여유를 가지고 글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이걸 좀 주의해야겠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는 흔치 않아서 많은 주의와 내공이 필요해 보입니다.

2. 또 한가지 일전에 조카네 집에 가서 조카 컴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 한다고 용산에 급하게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1호선 용산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횡단보도 앞까지 내려와서 용산전자상가로 가는 터널 앞 또다른 횡단보도까지 빨리가려고 신호가 바뀌자마자 비교적 긴 횡단보도를 쿵쾅쿵쾅 뛰어갔더니 고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일 마치고 집에 와서 하룻밤 안정을 취해서 무리가 생긴 고관절 이상을 원상복구 시켰는데 여러분도 급하게 뛸 때 쿵쾅쿵쾅 뛰지 마시고 종종걸음 잰걸음으로 빨리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그후 이런 식으로 했더니 훨씬 낫더라구요. ^^;

https://bit.ly/2UR4zkI


 
[bitly]

2019-01-27 15:51:38      
2. :::
소제: 등산은 기록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명상하듯 하는 거다.

생수천 도착! 휴식 중...

오늘도 오면서 양치질을 하고 음악을 들었네요. 오늘도 빨리 올라오려고 했는데 그저께 신기록 세운 날 부터 다음날 까지 이상하게 엉치에 느낌이 오고 오늘 올라오는 데도 그래서 뭔가 무리했다는 생각이 들어 몸을 관찰하면서 발걸음을 늦춰서 그런지 생수천 5.88km 까지 올라오는데 78분이 소요됐네요.

엉치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 까진 아무래도 무리한 등산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등산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좀 쉬었다 스트레칭 하고 올라가야겠습니다.

지난 10월 27일 일요일 조카와 작은누나가 오후 2시에 우리집에 온다고 해서 제가 11시 30분 쯤에 밥을 먹고 11시 55분 쯤에 등산을 출발해서 오후 2시 약간 넘어 집에 도착했는데 여름에 3시간 30분이 넘는 등산 코스를 2시간 10분 만에 다녀온 셈이어서 그날 무리하긴 했어도 큰 이상은 없었거든요. 그 이후로 오늘 까지 32일간을 그 정도 속도 전후로 계속 등산을 해서 무리를 한 건 맞습니다. ㅋㅋ

암튼 등산은 기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재미(or 명상)로 하는 거니까 앞으로 적절한 페이스로 몸상태를 관찰하고 좋은 컨디션을 견지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출처: https://story.kakao.com/blrun/hDS7imEDSpA


 
[bitly]

2019-11-27 17:43:40      
4. :::
보면 나이가 드니까 구석에 있는 물건을 무리하게 빼낼 때 안나오는 자세를 취할 경우에 몸이 결리는 일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원하는 동작을 취할 때 자세를 확보해야 하고 체조 같은 것을 할 때도 양탄자 위 미끄러운 장소를 피하고 양말도 벗고 확실한 공간과 자세를 확보한 뒤 해야 안전하겠더라구요. 최근에 이것과 관련된 경험을 한 바가 있어 이렇게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


 
[bitly]

2019-12-17 06:31:16      
5. :::
어제 산에 올라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였는데 이게 산에 갔다올 땐 몰랐는데 어젯 밤 자다보니 왼쪽 팔이 눌릴 때 약간 저림 현상이 있더라구요. 이게 어제 경사에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해서 목 신경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담 부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똑같이 등산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해도 이렇듯 젊은 사람한테 발생하지 않는 팔저림 증상이 생기기도 하네요. 제 나이가 이제 새해에 49세거든요.


 
[bitly]

2020-01-19 06:33:40      


9. :::
요새 몇 년 동안 KT에서 7월 초에서 10월 초까지 주는 장기이용고객 무료 2GB 데이타 쿠폰을 부모님 것 까지 16장을 1년간 다 사용한다고 했다가 출근길 편도 걷기시와 오후 등산시 관악산 입구 부터 생수천 아래 직전 까지 거의 매일 왼손을 흔들지 않고 스마트폰을 쥐고 머리를 숙이고 유튜브 동영상 시청이나 사파리 브라우저 혹은 카톡 이용을 했더니 아침 점심 저녁 체조를 할 때 1번 2번 동작으로 팔을 다른 발 밑에 대고 좌우로 흔들기 또는 손끝을 발 양쪽에 대고 난 후 허리 젖히기를 할 때 이상하게 왼쪽 대퇴골 부분이 알 배긴 것마냥 아픈지가 꽤 오래 됐는데 오늘 이게 왜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 봤더니 체중이 71Kg 까지 늘어난 상태에서 등산할 때 좌우로 팔을 가볍게 흔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틀린 자세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니까 왼쪽 대퇴골에 체중이 오랜 시간 동안 몇년간 계속 실리다 보니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했더니 부모님 대번에 그 습관 뜯어고치지 않으면 엄마처럼 배추 한 손으로 들고 왔을 때 대퇴골이 아픈 것처럼 지금 파스 붙인 것 안보이냐고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잘못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이런 증상이 생긴지 꽤 오래되었고 현재는 별로 증상이 심하지 않고 알배긴 것처럼 아픈 것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런 습관을 고치지 않고 계속되면 나중에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원덧글에서 언급한 팔이 눌릴 때 저림 현상은 제가 아침 점심 저녁 12단계 체조를 꾸준히 함으로써 손목과 목을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발생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대퇴골 알배김 현상이겠더라구요.

앞으로 설령 스마트폰 무료 데이타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바른 자세로 등산을 당분간 해보고 이 증상이 개선되는지 오랫동안 관찰을 해보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50세에 등산하면서 한쪽 손으로 스마트폰 보는 습관이 오래되면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십시요. 오늘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bitly]

2021-09-22 20:50:57      


11. :::
그 후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 안 봐서 대퇴골 알배김은 없어졌지만 한참 지나 요새 다시 이동 중 스마트폰을 들여다봤더니 오른쪽 다리에 느낌이 와서 이런 습관이 안좋은걸 확신할 수 있었네요. 여러분도 걷는 도중 스마트폰 일절 하지 마시고 똑바른 자세로 팔을 앞뒤로 자연스레 흔들며 걷기든 등산이든 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서는 이런 특성이 강화되니 유념하시고 등산도 나이가 들어 51세 정도가 되면 매일 가던 급경사가 어쩔 땐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면서 빈맥이 올 수도 있으니 이동 중 자신의 몸을 잘 관찰 후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 도중 심장마비로 갈 수도 있습니다. 저번에 미국에 있는 형 직장 외국인 PM(프로젝트 매니저) 동료도 코로나19 시즌 때 큰 산 오르다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소식 들었다고 제가 했잖아요. 남의 일이 아니겠더라구요.


 
[bitly]

2022-09-26 19:40:04      
6. :::
아하~ 스마트폰을 위험존에선 아예 안하는게 좋겠네요 ㅎㅎ

사고는 언제일어날지 모르니!

안전할 때 하는게 좋을듯~


설지운 
[bitly]

2021-01-08 18:37:58      
8. :::
아래 링크의 글도 함 읽어보십시요. 제가 깨달은 계단에서의 위험 상황입니다. 산에 눈이 내려 미끄러워 아이젠 하고 등산할 때 간과하기 쉬운 위험 상황입니다.

https://bit.ly/3q6UCeO


 
[bitly]

2021-01-10 19:12:18      
10. :::
한가지 또 나이 들어서 건강 상 위협이 되는 사례가 있는데요 보통 우리는 눈이 가려워서 비비면 엄청 눈이 충혈되고 어쩔 때는 심하게 헐기 까지 하잖아요. 근데 이게 평소엔 나름 조심을 한다고 하는데 안좋은 일이 있을 때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또 지리한 일이 계속될 때 눈이 따갑거나 가려우면 자신도 모르게 눈에 손이 가는 일이 발생하고 이내 눈이 충혈되거나 자꾸 더하여 비비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것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지리한 컴퓨터 동기화 작업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눈을 비볐다가 이게 악화돼 또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흰자가 헐기 까지 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나이가 되면 조금만 눈을 만져도 쉽게 눈이 충혈되거나 헐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귓구멍이나 콧구멍도 이런 식으로 후비게 되면 외이도염이나 비염이 악화되는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거죠. 이것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스로의 행동을 관찰해 오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병폐인 걸 자각하게 되었고 여기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전 이 나쁜 습관을 꼭 뜯어고치고 싶습니다.


 
[bitly]

2022-07-31 11:26:23      
12. :::
또 오랫동안 마스크 쓰고 지하철이나 사무실 계단을 오르락 하다 보면 숨이 막히면서 심장이 조이듯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 세동도 느껴지기 때문에 안좋겠더라구요. 저도 외출 시 오랫동안 마스크 착용을 하면서 지하철이나 회사 사무실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는데 처음엔 잘 몰랐는데 오래 지나니까 이런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여러분도 이런 증상 잘 관찰하셨다가 혹여나 건강상 맹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니까 또 이런 점이 안좋네요. 그래서 저도 계단 오를 땐 가급적 마스크를 안쓰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bitly]

2022-12-25 05:54:21      
13. :::
오늘 아래 링크와 같은 상황에서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경험을 했네요. 몸의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에서 호압사 윗쪽 급경사(깔딱고개) 계단을 한참 올라가고 나니 기운이 빠져있는데 마지막 계단 너머로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돌바위 오르막길을 손을 짚고 올라가다 보니까 긴장이 풀리면서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경험을 했다는 것이고 이 때 균형을 잃는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겠더라구요.
ㅡ_ㅡ;

https://bit.ly/3Zdlqg5


 
[bitly]

2023-01-07 19:49:17      
14. :::
요새 등산을 격일로 짧은 코스를 다녀와서 그런가 밤에 이불 깔 때 하체가 힘들었던 증상이 많이 개선이 되더라구요. 평소 제가 무리한 등산을 오래 해서 하체에 부담을 줬던 건 사실이었던 모양입니다. ^^;


 
[bitly]

2023-03-05 21:50:12      
15. :::
평소 거실 아버지 탁자 앞에 놓고 쓰던 하얀 의자 앞다리 상부 옆의 나사가 이상하게 풀려서 보니까 잘 조여지지 않고 조이는 구멍도 십자 드라이버나 일자 드라이버로 조이는 게 아니라 둥그런 홈이 있어서 드라이버로 조이고 나면 자꾸 풀려서 못 고치나보다 하고 거의 한 달간을 껄끄럼하게 썼는데 몇 번을 그러다 오늘은 의자를 한 번 뒤집어 봤고 보니까 나사 들어가는 곳에 대롱이 걸쳐있는데 그게 어긋나서 나사가 자꾸 풀린 것이었고 아뿔사 이걸 왜 몰랐을까 하면서 대롱을 맞추어 거거에 나사를 힘주어 돌리면 되겠다 싶어 나사 머리 구멍을 유심히 살펴보니 그게 원형이 아니라 육각 모양이라는 걸 발견했고 집 공구함에 예전에 X바이크 실내 자전거 구입했을 때 같이 들어있던 육각 나사 조이는 작은 막대가 있다는 게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있었지만 도구 막대 지름이 약간 커서 이걸 어떻게 조일까 하고 고민하다가 가위가 생각이 났고 두 종류의 가위 중 여기에 어느 정도 맞는 가위로 그 나사머리 구멍에 끝을 모아 쑤시고 돌렸더니 조여지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헛도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아이참 아깝네 이게 잘 조여지면 좋은데 대롱 암나사 부분이 뭉개져서 헛도나 보다 하고 막 포기하려고 했는데 공연히 의자 밑 그 대롱을 손으로 잡은 채 그 나사머리를 가위로 쑤신 채 돌려봤더니 헐~ 그제서야 긴 나사가 단단히 잘 조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완벽히 수리를 마치고 아주 좋아했는데 이게 순간 우리 인체의 병도 이런 식으로 의자 나사가 풀리는 식으로 고장이 났을 때 계속 불편하게 방치하다가 대롱이 체중에 눌려 부러지기라도 하면 영영 못고치는거구나 하면서 일종의 큰 깨달음 같은 게 떠오르더라 그 얘깁니다.

깨달음의 결론은 자기 자신의 병도 그 메커니즘을 궁구하고 알아내어 그 원인이 되는 기전을 바로잡아 주면 완벽히 병을 고칠 수 있겠지만 아까 의자 수리 도중 나사 머리를 돌렸을 때 헛도는 걸 경험했을 때, 즉 우리 몸의 어떤 병에 대해 맞는 어떤 원인 치료를 했는데 잘 안듣는다고 안되는구나 하면서 거기서 포기해 버리면 다시 병이 재발할 수 있지만 그 근원의 메커니즘을 짚어 연이은 조치와 함께 원인 치료를 하면 병을 완벽히 교정하여 낚을 수 있겠구나 하는 점입니다.

즉 일찍 메커니즘에 맞는 치료를 해줘야 완벽한 치료도 가능하지 방치하면서 지체되어 구동 메커니즘이 손상을 받으면 돈도 더 많이 들고 더 기량있는 의사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오늘 단순 의자 수리를 하면서 이 정도의 병 치료 원리 까지 터득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러분도 오늘 제가 달은 덧글을 가만히 음미해 보십시요. 저도 오늘 이 사실을 유념해 두려고 이렇게 자주 보이는 글 끝에 덧글로 달아둡니다.


 
[bitly]

2023-08-13 18:52:43      
16. :::
아래 게시글도 함 읽어보세요. 출처 - https://story.kakao.com/blrun/5Sf3bgIbA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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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4시 30분 정도에 일어나 제 카페24 blrun 계정 사이트에 있는 게시글을 윈도우즈10 IIS [개인서버]에 옮기는 작업을 했는데 글이 좀 많아서 이미지까지 다운로드해 따로 저장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또 url 까지 재구성해야 하는데다가 등산을 안해서 그런지 예전보다 작업이 좀 힘에 부쳤는데 그것 마치고 삼성산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업로드하는 사이트의 게시글을 제가 운영하는 삼성산뜨란채.kr 사이트에 그대로 복사업로드 하는 일을 했는데 이것도 이번주에 게시글이 많아서 그런지 좀 힘이 부쳤습니다.
 
근데 이게 힘이 부쳤던 결정적인 이유가 새벽 5시 20분이 되어 기상 알람이 울렸을 때 바로 일정대로 제 방 바닥 청소를 하고 아침 6시 25분에 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를 하고 15분 있다가 체조를 해야 하는데 제가 삼성산뜨란채.kr 에 게시글을 마저 복제하고 나서 청소를 시작한다고 했다가 거의 6시 30분 까지 청소가 지연이 됐고 결국 그 때 한꺼번에 청소와 운동, 산책, 체조까지 다 하고 밥을 서둘러 먹느라 그랬던 겁니다.
ㅡ_ㅡ
 
그래서 나이들어 이렇게 시간에 쫓겨 무리를 하면 몸이 나빠지는구나 하는 것을 실감했는데 오늘 이 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담번 부터는 매일 해야할 습관을 절대로 미루지 말고 시간표대로 할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 일정을 소화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게 쉬운것 같아도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잘 유념했다가 나의 생각과 행동에 브레이크를 잘 걸어야 하는데 오늘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부작용을 확실히 경험했던 만큼 제가 물고기 지능을 가진 게 아니기 때문에 꼭 실천하려구요.
 
여기서 극구 다짐합니다.


 
[bitly]

2023-08-26 08:09:35      
17. :::
우리는 의자에 많이 앉아 생활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게 되면, 평소 습관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취해 하반신 고관절 탈구 위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해야겠더라구요. 여러분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의자에서 잘못된 자세를 취하고 나서 가끔 하반신 관절이 무리가 가면서 잘 접히지 않았던 경험이 한두번쯤 있으셨을 겁니다. 그런 경험이 악화되면 고관절 탈구가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겠더라구요. 제가 오늘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앞으로 절대적으로 주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잘 유념해 두십시요.


 
[bitly]

2024-01-15 06:17:30      
18. :::
요새 우상복부 늑골 아래 부분이 열감이 생기면서 약간 찡한 느낌이 느껴졌는데 크림빵이나 요거밀도 해로운 성분이 많이 들은 모양입니다. 지금 의심이 가는 음식을 통제하면서 관찰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윤곽이 드러납니다.

아래 캡처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리 식품제조업자가 기준치를 사용해 엄격하게 식품첨가물을 사용해 빵과 요거밀 등을 제조한다고 하더라도 보통 나이에 따라서 이런 식품첨가물을 빠르게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유산소 운동에 소흘하기 쉬운 중장년 층에겐 보다 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증상 치료일지 - https://bit.ly/3WJWWM3

<추신>
제가 이 덧글을 2024년 3월 5일날 처음 비밀글로 작성하고 그 이후에 한번 죽 제 몸을 관찰해 봤더니 처음에 언급한 두 가지 음식을 통제하고 나서 한동안 복합 우루사를 복용함으로써 거의 완치를 시켰다가 한달 보름 쯤 전에 매형하고 대표님이 파리바게트 빵 쿠폰 생일선물 한 걸 사먹을 때 보니까 파리바게트 빵 먹을 때도 증상이 약간 나타났지만 최근 일반 빵집에서 파는 빵 같으면 증상을 더 잘 야기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덴마크 요거밀은 확실히 심증이 가서 먹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지하철역에서 사 온 먹고 남은 1200원 짜리 낱개 크림빵 3개는 먹지 않고 그냥 아버지 드시라고 할 생각입니다. 아래가 당시 인터넷에서 캡처한 글을 제가 중간중간 강조 표시를 하면서 완벽히 정리를 한 것이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스크랩 내용에선 현대인은 이런 식품첨가물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그런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줄여 먹고 피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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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talk_daily&wr_id=90627


빵 케이크 첨가물 유해성 부작용

첨가물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첨가물 집합체가 빵, 케이크, 단무지, 라면 수프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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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료 Sweetener = 단맛을 내며 설탕의 수백배 효과를 내는 물질
종류 : 둘신, 사이클레메이트, 사카린나트륨

사용 식품 : 빵, 케이크, 청량음료, 간장, 과자, 빙과류,

▶ 부작용 : 소화기, 콩팥장애, 발암성, 흰쥐 경구에 투여하면 뇌등에 중상, 자궁암, 방광암, 토끼의 경구에 투여하여 골격 이상 등을 발견 함.

당질을 제외한 감미를 가지고 있는 화학적 제품을 총칭해서 합성 감미료라고한다. 이는 영양가는 거의 없으며, 많은 량을 섭취하면 인체에 유해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연물을 재결정하여 얻은 설탕은 과잉섭취하면 당뇨병, 심장장애...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합성 감미료의 개발이 필요한데, 이는 감미의 강도나 급성중독 외에도 발암성, 치기성(致奇性? - 물질이나 화합물이 기형 혹은 이상 발달을 일으킬 수 있는 성질), 유전인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사카린 나트륨은 흔히 사카린으로 불리며 물에 잘 녹으며 그 감미는 설탕의 250 ∼ 50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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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부제, 보존료  Preservative = 세균류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방지하기 위해 식품에 첨가,
종류 : 소르빈산 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사용 식품 : 치즈, 초콜릿, 음료수, 칵테일, 고추장, 짜장면, 마가린, 빵, 어육, 단무지, 케찹, 발효유, 유산균, 오이지, 생선물, 햄, 간장

▶ 부작용 : 아소산과 반응하여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에 악영향, 발암성, 염색체 이상, 눈, 피부 점막을 자극,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요즘은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많은 식품들에서 '무방부제'라는 표식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식품들이나 수입되는 식품의 경우 방부제에서 벗어나기는 불가능하다. 밀가루가 영양만점의 좋은 식품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밀가루가 미국의 식당이나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의 밀가루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곡류를 오래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수입산 밀가루에 벌레를 집어 넣으면 벌레가 통통하게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죽어 버린다.
생산지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길게는 2년씩이나 걸리는 기나긴 기간 동안 습하고 더운 기후를 견디면서, 더구나 통곡류도 아닌 밀가루가 부패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비결은 오로지 방부제에 의지하는 것이다.
빵을 만들면서 방부제를 쓰는 사람은 없어진 듯 하지만 원 재료가 수입산 밀가루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니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방부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는 이미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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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화방지제 Antioxidant= 지방성 식품과 탄수화물식품의 변색을 방지하는데 사용,
지방의 산화를 지연시키거나 산화에 의한 변색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첨가,

종류 : 부틸히드록시아니졸(BHA), 부틸히드록시톨류엔(BHT)

사용 식품 : 빵, 케이크, 크래커, 수프, 쇼트닝, 쥬스 등

▶ 부작용 : 콜레스테롤 상승, 호르몬제에서 발암성 유발, 유전자 손상, 염색체 이동, 흰쥐 체중 저하, 신생아 무뇌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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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균제 Fungicide = 어육제품을 살균하는데 사용하는 화학물질
종류 : 표백분과 고도 표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 식품 : 두부, 어육제품, 햄, 소시지

▶ 부작용 : 피부염, 고환 위축, 발암성

음식물용 용기, 기구 및 물 등의 소독에 사용하는 것과 음식물의 보존 목적으로 첨가하는 것이 있다. 살균제의 구비조건은 부패원인균, 또는 병원균에대한 살균력이 강해야하며 그 이외의 조건은 보존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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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윤제 Humectant = 식품이 대기 환경에 의해 건조되는 것을 방지,
1. 프로피ㄹ렌글리콜 (S307, Propylene Glycol) ; 용제로도 사용,
2. 트리아세틴 (S375, Triacetin) : 사용기준 없음,

▶ 부작용 ; 독일에서 신장 장애 위험이있어 금지되었고, 일본에서 실시한 실험에서도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는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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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제 emulsifiers = 물과 기름처럼 서로 혼합이 잘 되지 않는 두 종류의 액체를 분산 혼합시켜 안정화시키는 역할, 사용대상식품이나 사용량에 제한이 없다.

▶ 부작용 ;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의생명과학연구소(Institute for Biomedical Sciences)의 에밀 비에누와 박사는 식품 첨가 유화제로 널리 쓰이는 카복시메틸셀룰로스 carboxymethyl cellulose와 폴리소르베이트-80  Polysorbate-80 이 장내 세균총(미생물 집단)을 교란시켜 장에 염증을 유발하고 대장암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허용 합성유화제
-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S027, Glycerin Esters of Fatty Acids) : 비스킷, 캐러멜, 추잉껌, 초콜릿, 마가린, 아이스크림 등의 유화, 빵이나 케이크의 노화방지, 간장, 유산균음료의 소포제로 사용
- 소르비탄지방산에스테르(S101, Sorbitan Esters of Fatty Acids) : 츄잉껌, 버터크림, 빵크림, 비스킷, 쿠키, 크래커에 사용, 소포제로도 사용
- 자당지방산에스테르(S203, Sucrose Esters of Fatty Acids) : 식품유화제 중 가장 친수성이 크다.
- 프로필렌글리콜지방산에스테르(S308, Propylene Glycol Esters of Fatty Acids) : 친유성이 가장 큰 유화제, 케이크, 마가린, 아이스크림, 쇼트닝 등에 사용, 단용보다 다른 유화제와 혼용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 폴리소르베이트 20(S289, Polysorbate 20), 폴리소르베이트 60(S290, Polysorbate 60), 폴리소르베이트 65(S291, Polysorbate 65), 폴리소르베이트 80(S292, Polysorbate 80) : HLB가 10 이상인 수중유형(水中油型)의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제과, 제빵, 아이스크림류, 초콜릿, 샐러드드레싱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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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제 離形劑  Release agent E900
= 플라스틱의 성형품을 금속 거푸집에서 끄집어낼 때, 벗겨지기 쉽게 금속 거푸집 속에 바르는 물질. 실리콘 수지, 파라핀, 왁스 따위가 있다.
빵 제조과정에서 반죽이 분할기로부터 잘 분리되도록 하고 구울 때 빵틀로부터 빵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쉽게 분리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

- 유동파라핀(N047, Liquid Paraffin) : 석유에서 얻어진 탄화수소류의 혼합물, 탄소수 15∼35개 정도, 고도로 정제된 제품이므로 산화되기 쉽다.
사용기준 : 빵 0.15% 이하(이형제로서), 캅셀류 0.6% 이하(이형제로서), 건조과실류 및 건조채소류 0.02% 이하(이형제로서), 과실류 및 채소류(표피의 피막제로서)

Dimethylpolysiloxane, also known as PDMS [ PolyDiMethylSiloxane, ]

Other names ; Polydimethyl siloxane, Silicone fluid, Silicone oil, Dimethyl silicone,

Use ; PDMS is a silicon-based organic polymer that can be used as an antifoaming agent in fruit and vegetable juices, also it is an anticaking agent in confectionery and flour products, and meanwhile an emulsifier in edible oils essentially free of water.

Why Mcdonalds Use It In Frying Oil?
From the official website of Mcdonalds’ Gulf region, we can know, dimethylpolysiloxane is a food-grade additive acts as an anti-foaming agent to protect their crew from excessive foaming, splashing or bubbling, which occurs when food is added to very hot oil.

Authorised Uses ;  The following foods may contain it :
Oils and fats for frying, Chewing gum, Batters, Soups and broths, Pineapple juice, Flavoured drinks, Cider and perry, Fruit or vegetable spreads, Decorations, coatings and fillings, Canned or bottled fruit and vegetables, Food supplements in effervescent tablet form, Confectionery including breath freshening microsweets, Jam, jellies and marmalades and sweetened chestnut puree,

Cosmetics ;  Per the “European Commission database for information on cosmetic substances and ingredients”, it functions as an antifoaming, emollient, skin conditioning and skin protecting agent in cosmetic and personal care products.
We can find it in shampoos, conditioners and skin care products. Its common viscosity is 100 and 350 centistokes at 25 ºC.

▶ Side Effect ;  consumers have questions whether PDMS is bad for our health and what are the side effects in the food we eat.
Studies showed that PDMS is almost not absorbed through the skin or from the gastrointestinal tract and excreted unchanged in the faeces in rats. No acute toxicity and allergy but ocular lesions were observed. There were no adverse effects found in the researches of its carcinogenicity, teratogenicity and genetic toxicity.

[번역]
디메틸폴리실록산, PDMS라고도 함 [ 폴리디메틸실록산, ]이라고도 함.

다른 이름 ; 폴리 디메틸 실록산, 실리콘 유체, 실리콘 오일, 디메틸 실리콘,

용도 ; PDMS는 과일 및 야채 주스의 소포제로 사용할 수있는 실리콘 기반 유기 고분자이며 제과 및 밀가루 제품의 고결 방지제이며 본질적으로 물이없는 식용유의 유화제입니다.

맥도날드가 튀김유에 사용하는 이유는?
맥도날드 걸프 지역의 공식 웹사이트를 보면 디메틸폴리실록산은 매우 뜨거운 기름에 음식을 넣을 때 발생하는 과도한 거품, 튀김 또는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 발포 방지제 역할을 하는 식품 등급 첨가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승인된 용도 ; 다음 식품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튀김용 기름 및 지방, 껌, 반죽, 수프 및 국물, 파인애플 주스, 향료 음료, 사이다 및 페리, 과일 또는 야채 스프레드, 장식, 코팅 및 충전재, 통조림 또는 병에 담긴 과일 및 야채, 발포성 정제 형태의 식품 보조제, 입안을 상쾌하게 하는 마이크로 스위트, 잼, 젤리 및 마멀레이드, 가당 밤 퓨레 등 제과류,

화장품 ; "화장품 물질 및 성분 정보에 대한 유럽 위원회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서 거품 방지, 완화제, 피부 컨디셔닝 및 피부 보호제 역할을 합니다.
샴푸, 컨디셔너, 스킨케어 제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점도는 25ºC에서 100 및 350 센티스토크입니다.

부작용 ; 소비자들은 PDMS가 건강에 나쁜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PDMS는 피부나 위장관을 통해 거의 흡수되지 않고 쥐의 대변으로 변하지 않고 배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성 독성 및 알레르기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안구 병변이 관찰되었습니다. 발암성, 기형 유발성 및 유전 독성에 대한 연구에서도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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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증제, thickners, gelling agents, 호료
1. 호료 糊料 : 식품에 작용하여 점착성을 증가시키고 유화안정성을 좋게 하며 식품가공에서 가열이나 보존 중에 선도를 유지하고 형체를 보존하는데 도움을 주며 미각적인 면에서도 점활성을 주어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하여 사용

2. 폴리아크릴산나트륨 (S293, Sodium Polyacrylate)
- 순수합성품, 점도가 매우 높음(CMC나 알긴산나트륨의 10∼20배), 가열이나 보존 중에 점도변화가 없음
- 점증제, 안정제, 습윤제, 응고제, 유화분산제, 조직개량제 등으로 사용

3. 알긴산프로필렌글리콜(S157, Propylene Glycol Alginate)
- 산성에서 안정, 가열에 의해 점도 저하, 반드시 물에 녹여 사용
- 산성식품의 안정제, 증점제로 사용

4. 메틸셀룰로오스(S060, Methyl Cellulose)
- 산 및 알칼리에 안정, 금속이온 및 산성에서도 침전이 되지 않음
- 수용액을 가열하면 겔(gel)화, 냉각하면 콜로이드(collid)로 변화
- 유화제, 안정제, 보수제로 사용

5.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S252, Sodium Carboxymethylcellulose, CMC)
- 점증제(잼, 케첩, 라면), 수분증발방지 및 노화방지제(빵, 카스텔라), 안정제(아이스크림, 맥주), 고형제(유지) 등으로 사용

6.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칼슘(S253, Calcium Carboxymethylcellulose)
- 붕괴, 분산, 용해 촉진 작용, 비스킷류 등에서는 입 속에서 붕괴하여 이에 부착되지 않게 함
- 인스턴트커피, 코코아, 분말주스 등에서 과립의 안정제, 붕괴제로 작용
- 초콜릿에서는 광택을 좋게 하고 입안에서의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하여 사용
- 물을 흡수하여 팽윤되므로 체중조절식으로도 이용

7. 카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S254, Sodium Carboxymethyl Starch)
- 아이스크림의 유화안정제, 케첩, 소스의 증점제, 빵의 노화방지제로 사용

8. 변성전분(S174, Food Starch Modified)
9. 알긴산나트륨(S156, Sodium Alginate), 알긴산암모늄(S363, Ammonium Alginate), 알긴산칼륨(S364, Potassium Alginate), 알긴산칼슘(S365, Calcium Alginate)
- 산성에서 침전되고 8% 이상의 식염 존재상태에서는 염석에 의해 점성을 잃는다.
- 산성식품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10. 카제인나트륨(S255, Socium Caseinate)
- 카제인에 수산화나트륨을 가해 분무건조한 것
- 증점력, 결착력, 단백질 특유의 기포성, 포지성이 있고 수용성이므로 널리 쓰인다.

11. 아세틸아디핀산전분(S143, Acetylated Distarch Adipate), 초산전분(S246, Starch Acetate), 히드록시프로필인산전분(S328, Hydroxypropyl Distarch Phosphate) : 사용금지(삭제, 보건복지부 고시 제1997-31호)
--- 점증제 thickners, gelling agents

조미료, [화학], Seasoning = MSG[글루타민산나트륨] 식품에 존재하지 않던 맛을 내거나 전재하던 맛을 더욱 강하게 혹은 바꾸고 없애는 물질.
Use 사용식품 : 과자, 통조림, 음료수, 카라멜, 맛소금, 다시다, 감치미

▶ 부작용 : 중국음식증후군 (중국음식을 먹고나면 나타나는 증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얼굴경직, 가슴 압박감, 불쾌감을 일으킴), 어린이 뇌손상, 천식, 우울증, 현기증, 손발저림, 두통, 어린이 입의 신경세포 파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식품첨가물의 대표적인 화학조미료의 성분인 MSG(Monosodium L-glutamate)는 버섯, 육류, 김, 토마토 등 자연 식품에 단백질의 일부분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식품을 섭취했을 때 부작용이나 병적 증세가 보고된 예는 없다. 다만 식품 첨가제로 만들어진 화학조미료의 경우 독성을 나타낸다.
글루탐산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과량의 글루탐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파괴한다. 유아의 대뇌는 어른과 달리 극소량이라도 뇌하수체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장은 물론 일반 대사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밖에 글루탐산은 산혈증의 원인이 되면서 신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막고 뼈속에 저장됐던 칼슘까지 떨어져 나가게 해 골다공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감칠맛을 내는 화학 조미료인 MSG는 일본의 이케다 박사에 의해 다시마 추출물에서 발견된 물질인데, 일반 음식점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맛을 내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량의 MSG를 섭취했을 때 10-20분 후 후두부의 작열감과 함께 불쾌감, 근육 경직,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얼마간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중국 음식에 이 MSG가 많은데 중국음식을 먹고 난 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중국음식점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중국 음식점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식당과 많은 가정에서 맛을 내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이다. 가정에서부터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이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야 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천연식품자원으로 고유의 천연조미료를 개발하는 것도 시급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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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색제 coloring agent = 소비욕구 충족을 위해 색을 내게하는 화학물질.
종류 : 타르색소

사용식품 :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과자류, 캔디, 소시지, 통조림, 푸딩

▶ 부작용 : 간, 혈액, 콩팥 장애, 발암성,

식품의 색은 맛이나, 향과 같이 식품에 매력을 느끼게 하며 기호상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식품을 착색시킨다. 식품가공상 식품에 착색료를 첨가할 경우가 인체에 해가 없는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합성 착색료가 많이 쓰인다.

15종의 타르 색소와 기타 7종의 착색료가 지정되어 있다. 타르색소는 석탄에서 얻은 콜타르로부터 제조된 것으로서, 그 종류가 매우 많은데 그 중에서 비교적 독성이 적은 것만이 식용색소로 지정되어 있다. 색소는 일광이나 열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과 산과 알칼리에 의하여 변화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성질을 참작하여 식품에 따라 적당한 색소를 선택 할 필요가 있다.

-* 타르계 : 식용색소 녹색 3호
과자, 청량음료 등에 5∼10 ppm을 사용한다.
멜론색은 황색 4호 87%에 녹색 3호 12%를 혼합 한다.
흰쥐 경구투여 LD50은 2g/kg 이며, 흰쥐(5% 함유사료), 개(2%), 마우스(2%)의 2년 간에 걸친 사육시험에서 현저한 영향을 인정할 수 없었다. 사람의 ADI는 12.5 mg/kg이다.

-* 비타르계 : 황산동
황산동은 착색료라고 하는 것보다 발색제로 보는 것이 좋다.
▷ 부작용 : 황산동은 독성이 강하므로 소량이라도 사람의 위점막을 자극하여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쥐의 경구투여 LD50 = 300 mg/kg이다.

-* 발색제
종류 : 아질산 나트륨, 아초산 나트륨
기능 : 색을 선명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물질
사용 식품 : 햄, 소시지, 어류제품

▶ 부작용 : 빈혈증, 호흡기는 악화, 급성 구토, 발한, 의식 불명, 간장암 유발,

발색제 그 자체에는 색이 없으나 식품 중의 색소와 작용해서 색을 안정시키거나 발색을 촉진시킨다.

-* 육류 발색제
고기의 헤모글로빈 hemoglobin 과 미오글로빈 myoglobin 에 의하여 붉은 색으로 보인다.

식품 주의 ;; 2급 아민은아질산염 과 반응하여 반응하여 나이트로소 아민을 생성하므로 제2급 아민이 많은 수산 제품에는 질산염의 사용을 금하고 있다.
특히 아질산 나트륨은 WHO에서 어린이용 식품에는 사용을 삼가도록 한다.

-* 식물성 발색제
황산 제1철은 산성에서 적색, 알칼리성에서는 청색을 나타낸다.
야채, 과실의 발색제로 사용한다. 결정형은 기타철의 강화제로서 사용된다.
-- 착색제 -----

추출제 extracting agents = 식용유지를 제조할 때 유지추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물질,
- 헥산(N093, Hexane)
사용기준 : 식용유지 및 건강보조식품에 사용되는 원유에 잔류량으로 0.005g/kg 이하,
유지성분추출 목적으로만 사용하여야 함,

▶ 부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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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창제 Inflating[blowing] agent = 빵이나 과자를 부풀림,
종류 : 명반, D-주석산수소칼륨 등

사용 식품 : 빵, 비스켓, 초콜릿

▶ 부작용 : 카드뮴, 납 등의 중금속 함량이 높다.

빵 케이크 카스테라 등을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부풀게 하여 조직을 향상시키고 적당한 형체를 갖추게 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첨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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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백제 bleach, bleaching agent = 색깔을 희게 하는데 사용
종류 : 아황산나트륨

사용 식품 : 과자, 빵, 빙과류

▶ 부작용 : 순환기 장애, 위점막자극, 천식유발, 호흡기 점막, 눈 자극, 유전자의 손상, 염색체 이상

유색물질을 화학적 분해에 의하여 탈색시키는 것을 표백이라고 한다. 식품을 표백시키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환원제나 산화제를 사용하여 색소를 분해시킨다. 이 때 영양소를 파괴시키거나, 그 자신이 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면 안된다. 특히 산화제로 쓰이는 과산화수소는 최종제품완성 전에 분해 제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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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개량제 texturizers =
* 품질개량제 (결착제) : 식육이나 어육을 원료로 연제품을 제조할 때 결착성을 높여 씹을 때의 식감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탄력성, 보수성, 팽창성을 증대시켜 조직을 개량하여 맛의 조화와 풍미의 향상을 가져오며 변질?변색을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 사용기준은 없다.
- 인산염류 제일인산나트륨 (S216, Sodium Phosphate, Monobasic)
- 제이인산나트륨 (S212, Sodium Phosphate, Dibasic)
- 제삼인산나트륨 (S209, Sodium Phosphate, Tribasic)
- 제삼인산칼륨 (S210, Potassium Phosphate, Tribasic)

* 중합인산염 또는 축합인산염
- 피로인산나트륨 (S309, Sodium Pyrophosphate)
- 피로인산칼륨 (S310, Potassium Pyrophosphate)
- 폴리인산나트륨 (S295, Sodium Polyphosphate)
- 폴리인산칼륨 (S296, Potassium Polyphosphate)
- 메타인산나트륨 (S054, Sodium Metaphosphate)
- 메타인산칼륨 (S055, Potassium Metaphosphate)
- 기타 ; 폴리덱스트로스 (S286, Polydextrose)

* 밀가루개량제 (maturing agents, dough conditioners)
밀가루개량제 : 화학적으로 단기간에 밀가루를 표백, 숙성하여 제빵 저해물질을 파괴함으로써 밀가루의 품질을 개량할 목적으로 사용

밀가루 품질개량제, 과산화벤조일(희석) (S012, Diluted Benzoyl Peroxide)
- 명반, 인산 칼슘염류, 황산칼슘,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및 전분 등과 배합하여 희석한 것
- 밀가루의 carotenoid계 색소 산화표백, 살균, 글루텐 질 개량, 제빵효과 증대
- 과량 사용하면 영양소 파괴, 글루텐 질 저하 등 역효과
- 독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사용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음

* 밀가루 품질개량제, 과황산암모늄(S014, Ammonium Persulfate)
- 수용액에서 산성황산암모늄과 과산화수소 생성, 가열하면 황산수소암모늄과 산소로 분해
- 산소에 의한 산화로 표백작용과 후숙작용
- 밀가루에 분말 또는 용액으로 첨가, yeast food에 배합하여 사용

밀가루 품질개량제,
* 아조디카르본아미드(S149, Azodicarbonamide) : 숙성, 표백 작용, 적색 결정, 온수에 가용
* 염소(S167, Chlorine), 이산화염소 (S186, Chlorine Dioxide) : 표백, 숙성 작용
* 스테아릴젖산칼슘(S114, Calcium Stearoyl Lactylate), 스테아릴젖산나트륨(S113, Sodium Stearoyl Lactylate) : 글루텐 개량, 노화방지 목적으로 첨가, 표백작용은 없음
* 브롬산칼륨(S075, Potassium Bromate) : 사용금지(지정취소, 보건복지부 고시 1996-45호)

* 허용 밀가루개량제 및 그 사용기준  대상식품, 사용량, 사용기준
사용기준이 제한돼 있으나 그대로 따르는지 의문?
- 과산화벤조일(희석) ; 소맥분 0.3g/kg이하
- 과황산암모늄 ; 소맥분  0.3g/kg이하 (과황산암모늄으로서)
- 아조디카르본아미드 ; 밀가루 45mg/kg 이하
- 염소 케이크류 및 카스테라제조용 ; 소맥분 2.5g/kg 이하
- 이산화염소 케이크 및 카스테라제조용 ; 소맥분 30mg/kg이하
- 스테아릴젖산나트륨 ; [오직 여기에만 사용] 빵류, 면류, 식물성크림, 소스류, 치즈,
스테아릴젖산칼슘 ; [오직 여기에만 사용] 빵류, 식물성크림, 난백,
L-시스테인염산염 ; [오직 여기에만 사용] 빵류, 과실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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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막제 Coating agent, glazing agent, waxing, = 과일 등의 선도유지를 위해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여 호흡작용을 조절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몰포린지방산염 (morpholine fatty acid salt)는 왁스를 유화시켜 그 액을 사용하고 과일과 채소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는 목적 외에는 그 용도가 제한되어 있고, 아세트산비닐수지는 한천, 고무류와 물을 가하여 유제를 한 후 그 액에 과일이나 채소를 담그거나 도포하여 자연건조한다.
▶ 부작용 ; 과일 광을내는 왁스(유동파라핀), 복통, 설사 유발,
세척제로 문질러 씻어도 절반 남아,,, 노인-위장 약한 사람, 껍질 깎아야,

피막제의 사용은 의무표시사항이 아니다.
따라서 제품에 표기된 식품첨가물 명칭으로 피막제 사용 여부를 구분하기는 어렵다.

과일 껍질로 차나 잼을 만들 때 과도하게 윤이 나지 않는 과일을 선택해야 한다.
과일에 사용할 때는 기준이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첨가물기준과 김동규 연구관은
"과일은 껍질에만 사용되고 껍질은 거의 안 먹기 때문에 사용량에 대한 특별한 기준이 없다"고 말했다.
왁스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헹구기만 한다고 없어지진 않는다. 흐르는 물에 솔이나 스펀지 등을 이용해 문질러 씻거나 과일, 채소용 세척제를 사용하면 일부 제거된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40~55%만 제거되므로 노인이나 자주 설사를 하는 등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왁스칠이 안 된, 과도하게 윤이 나지 않는 과일을 먹어야 한다. 과일 껍질을 깎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진열된 반짝반짝 윤이 나는 과일을 보면 먹음직스러워 보여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일 껍질의 광(光)은 상당수가 인위적인 왁스(피막제)를 발라서 나는 것이고, 일부 왁스는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왁스 코팅은 주로 사과, 감귤, 오렌지, 레몬 등에 한다.
과일에 사용하는 왁스 성분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야자수의 잎과 싹에서 얻는
'카나우바 왁스(Carnauba Wax)'이고, 다른 하나는 식품첨가물의 일종인
'유동파라핀(액상 파라핀)'이다. 지금까지 카나우바 왁스의 독성은 보고된 바 없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동파라핀의 경우 체내에 소화-흡수되지 않아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비타민A D E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식약처는 유동파라핀의 경우 빵이나 건조 과일, 건조 채소에는 각각 무게 대비 0.15%, 0.02%만 사용을 허용.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귤이나 오렌지 껍질로 차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자칫 유동파라핀을 섭취할 수 있다"며 "유동파라핀은 소화가 안 되므로 고령이거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 수술 후 장폐색(腸閉塞) 등의 우려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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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는 유통기간이 짧고 상하기 쉽다. 이러한 과일 및 채소의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인 ‘피막제’가 사용된다.
피막제는 과일 및 채소의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호흡 작용을 제한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해 보존기간을 늘려준다.
사용 여부가 육안으로 구별이 쉽지 않다.

Q. 피막제란?
A. 과일 및 채소류의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하기 위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호흡 작용을 제한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첨가물이다.
피막제는 특히 과일의 상처 부위에 세균이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Q. 대표적인 피막제에는?
A. 대표적인 피막제로는 셸락, 왁스류, 초산비닐수지.
셸락은 천연수지로 의약품(정제), 식품, 과실 등의 코팅제, 방습제, 광택제로 전 세계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렌지, 레몬, 감귤, 사과 등 과일의 선도유지와 보존기한 연장을 위해 사용하는 과일 코팅용 왁스는 카나우바왁스와 셀락을 주성분으로 제조해 사용한다.

Q. 단체급식에 제공되는 식품 중 피막제가 자주 사용되는 품목은?
A. 주로 후식으로 제공되는 사과, 감귤, 오렌지 등에 피막제가 사용된다.
껌, 캔디의 경우, 표면 코팅에 쉘락 등 피막제가 사용된다.

Q. 세척하면 피막제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나?
A. 수용성은 세척시 제거되지만 왁스 계열의 피막제들은 물 세척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므로 전용세제 등을 사용해야 한다.

Q. 인체에 무해한 피막제와 대체 가능한 천연피막제는?
A. 피막제의 독성을 입증할 만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그래도 가급적 천연물질로 만든 피막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막제로 많이 사용되는 셸락, 카나우바왁스 등은 천연 상태의 재료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 피막제 coating agent ---

* 향신료 = 식품의 기호적 가치를 증징할 목적으로 냄새를 강화, 또는 변화시키거나, 좋지 않은 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사용.

종류 : 바닐린, 락톤류 등

Hanning은 향을 화향, 과실향, 향신료향, 수지향, 차향, 부패향 등으로 분류하였다.
에스텔 류 향료 주의 카프론산알릴은 LD50 = 218 mg/kg(쥐, 경구)이다. 에스텔 이외의 착향료로 계피알코올은 일명 styrone라고하며, LD50 = 1330 mg/kg이다.

▶ 부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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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허용한계의 문제점

식품부유국일수록 곡물이나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의 가짓수보다 가공한 식품이 더 많다.
한국인을 보릿고개에서 건져준 라면을 비롯해 요구르트, 과자, 청량음료, 즉석요리를 위한 중간 가공품들, 햄과 소시지, 피자와 햄버거 등 가게에서 파는 식품들 중 첨가제를 쓰지 않은 것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사용되는 식품첨가제는 3천여종, 영양 강화용에서부터 맛을 좋게 하거나 색깔을 좋게 하기 위해,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이것들이 인체에 들어가 다른 여러 가지 나쁜 작용을 하는 것을 막기위해 그 허용량을 정하는데 그 과정은 무척이나 까다롭고 신중하다.
그 허용량은 세계보건기구 WHO 와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위촉한 권위있는 과학자 수백명이 보통 2년여의 실험 결과를 토대로 회의에 회의를 거듭해 정한다.

회의 대변인은 "실험쥐에서 안전치를 구한 다음 그 수치의 1백분의 1 이하로 사용량을 규제하므로 일생동안 매일 먹어도 아무 해가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으면 식품 첨가제가 든 식품을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설명은 표본이 무엇이며 먹는 사람의 기준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적 위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별로 고려하지 않은 것같다. 실험쥐에게 인간이 먹는 것처럼 여러 종류의 식품첨가제가 든 음식을 현재와 같은 인간적 환경에서 먹여 얻은 실험결과인가를 물어볼 필요가 있다.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종류, 순도, 첨가허용한도 등을 엄격히 규정하고 위반하였을시 무거운 형을 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엄격히 감시하고 있으나,
문제는 허용기준치 내의 안전한 첨가물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때, 또는 두 가지 이상의 중복되는 첨가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는 데에 있다.

또한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식품영양학자들이 거론하는 것으로는
㉠급성독성, ㉡만성독성, ㉢발암성, ㉣회기성, ㉤불임성, ㉥수명단축, ㉦알레르기반응 등이 있는데, 모든 식품첨가물에 있어 이러한 영향의 가부와 정도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예컨대, 미국에서 우수한 인공감미제로 개발되어 오랜기간 사용되어온
사이크라인칼슘은 1969년에 이르러서야 FDA가 그 유독성을 발견함으로써 세계를 공포에 빠뜨렸고 오늘날까지 그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생선의 발색제에는 아질산나트륨이 들어있어 어류에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아민과 반응하여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사민 을 생성한다는 보고가 있고,

식품가공업자들이 고의로
두부에 석회를 대량 혼입하거나,
콩나물제조에 유독성 농약 PMA [Phenyl Mercuric Acetate]를 첨가하거나,
가짜 고추가루를 만드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예가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 A, D는 유아용분유에 과도하게 첨가하면 과잉섭취로 인한 만성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식품위생법이 비교적 안전한 식품첨가물을 일정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도 부득이한 경우 사용을 허용한 것인지 반드시 첨가해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다.
제조업자들로서는 식품의 가공?유통과정에서의 변질과 오염에 대비한 완벽한 시설과 관리체계를 갖추어 방부제나 보존제 기타 산화방지제를 구태여 첨가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는 색이나 맛으로써 식품을 고르기 보다는 영양가와 안전성에 치중해서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면 식품첨가물의 사용이 자연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 흔히 먹는 가공식품, 어떤 첨가물 들어 있을까?
우리가 흔히 먹는 가공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면 식품첨가물의 놀라운 실체가 더욱 분명해진다. 식료 첨가물 전문회사의 톱 세일즈맨으로 일하다가 자신의 가족 역시 소비자임을 깨닫고 충격을 받아 회사를 그만두고
‘첨가물 반대 전도사’로 발벗고 나선 아베 쓰카사 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국일미디어)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그 과정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우리나라가 아니라 이웃 일본의 사례이다.
하지만 식품완전표기제가 진작부터 시행돼 왔던 일본보다 우리의 상황이 낫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하다.


햄 ;; 주로 돼지고기로 만드는데, 놀랍게도 돼지고지 100kg이면 햄 120~130kg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늘어난 20kg의 정체는 바로 물이다.
이때 그냥 물만 넣으면 고기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첨가물을 쓰게 된다. 뜨거운 물에 녹여서 식히면 젤리가 되는 이른바 ‘겔(gel)화제’가 그것이다.

먼저 겔화제를 물에 녹여 젤리액을 만들어 고깃덩어리에 주입한다. 젤리액이 고기에 고루 퍼지도록 고기를 주무르거나 한 뒤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가열하고 냉각하면 우리 식탁에 오르는 햄이 탄생한다. 억지로 양을 늘린 만큼 떨어진 맛과 색,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첨가물을 써서 말이다.

명란젓 ;; 입맛 없을 때 찾는 젓갈류 중에서도 단연 고급으로 꼽히는 명란젓. 신선한 명란을 원료로 만든 것이라고 굳게 믿고 먹는 명란젓도 알고 보면 첨가물로 재탄생한 것일 수 있다.

흐물흐물해서 도저히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명란젓도 첨가물액에 하룻밤만 담가놓으면 윤기가 흐르는 고급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첨가물업체는 가능하면 식품회사에 첨가물을 많이 팔기 위해 여러 가지 화학물질들을 섞은 ‘혼합제제 첨가물’을 만든다.

이를테면 인산염, 아질산, 유기산염과 같은 물질을 혼합하여 별도의 브랜드를 만드는 식이다. 식품회사는 원하는 용도에 맞게 이런 혼합제제를 사다 쓰기만 하면 된다.

첨가물을 이용하면 신선한 재료 구입에 들어가는 돈보다 훨씬 적게 들이면서도 색 좋고 탱탱한 명란젓 생산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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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맛을 좌우하는 것은 면보다도 스프가 아닐까.
라면이 담백한 맛이냐, 얼큰한 맛이냐, 아니면 돈골(豚骨) 맛이냐의 여부는 스프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이 스프의 일등공신도 바로 첨가물이다.

예를 들어 고소한 돼지뼈 국물을 이용해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돈골 스프만 해도 천연 국물이라고는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다.
먼저 식염을 2.5~3.5g 준비한 다음 화학조미료와 돈골 농축 파우더, 치킨 농축 파우더 등을 소량 첨가한 ‘단백가수분해물’을 넣는다.
단백가수분해물은 아미노산 성분을 고도로 농축해 만든 조미료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후춧가루 같은 향신료, 참깨, 건파를 넣고 산미료와 증점제를 차례로 넣는다.
산미료는 국물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역할을 하고 증점제는 걸쭉한 맛을 강화한다.

라면에는 산도조절제, 올레오레진로즈메리, 엘-글루타민산나트륨, 카라멜색소, 후추시즈닝분말, 향미증진제, 세이리버오일, 파프리카추출색소 등이,

김밥 ;; 파프리카 색소, 복합조미료 등이 포함돼 있었다.
조 씨는 한 끼에 10가지가 넘는 식품첨가물을 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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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 요즘 나오는 단무지나 매실절임 같은 절임식품은 거의 ‘저염’을 표방한 것들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짜지 않은 절임식품이니 만큼 몸에도 당연히 더 좋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고르게 된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

단무지에 저염을 표방하면서 맛을 내기 위해 글루타민산나트륨, 글리신, 젖산, 폴리인산나트륨, 사카린나트륨, 스테비아, 명반, 색소 등이 범벅이 된다.
반면 무첨가 단무지에는 말린 무와 쌀겨, 식염, 다시마, 전갱이 말림, 설탕 등이 들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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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크리머 ;; 대부분 우유나 생크림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 커피 크리머, 즉 프림의 주원료는 유지다. 유지를 사용하니 우유나 생크림을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싸다.

식물성 유지에 물을 적당히 섞어서 만드는데, 물과 기름이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첨가물을 넣어서 섞는다.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유화제’가 바로 그것이다. 유화제를 넣으면 물과 기름의 경계가 없어져 순식간에 우유처럼 변한다.하지만 우유와 점성이 비슷하도록 증점제를 넣고 캐러멜색소도 조금 넣는다. 희미한 갈색 톤이 나면 마치 진한 우유로 만든 크리머인 듯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pH조정제를 넣고 향료로 맛을 더 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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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속 불청객' 식품첨가물
[주간한국 2006-11-16 15:57]

국내 사용 허용 604종… 유해성 여부 아직 확인 안돼
체내 축적 땐 병 유발 가능… 가공식품 섭취 줄여야

자취생 조모(28) 씨는 집에 마땅한 반찬거리가 없어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문득 호기심에 포장 겉면에 적힌 식품원료를 훑어 보면서 내심 놀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원료가 왜 그리도 많은지???. 찜찜한 기분도 들었다.

정부는 2006, 9월 8일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식품완전표시제’를 전면 시행했다. 가공식품의 포장지에 주요 구성 성분 5가지만 표시하면 됐던 이전과 달리 모든 성분을 표기하도록 한 제도다.

소비자들이 제대로 알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원료를 투명하게 확인하라는 취지다. 현대인의 식생활 안전을 위한 일보전진의 조치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름도 생소하고 종류도 다양한 식품첨가물의 특성을 아는 소비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아는 게 병이라며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까. 그 때문에 가공식품 및 외식업계 업자들은 식품첨가물 용어를 더 어렵게 해 소비자들을 질리게 하는지 모른다.

일본의 언론인 야마모토 히로토(山本弘人)가 쓴
<오염된 몸, 320킬로그램의 공포> (손성애 옮김, 여성신문사)는 식품첨가물과 환경호르몬 등 각종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경고한 책이다. 이 책을 길잡이 삼아 식품첨가물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다.

식품첨가물은 간단히 말해
‘식품의 제조, 가공, 보존을 목적으로 넣는 물질’을 말한다.
각국은 법으로 허용범위와 기준치를 엄격히 정해놓고 있는데,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이는 아직 그 안전성이나 위험성에 있어 국제적 합의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총 604종에 이르는 식품첨가물이 밥상에 오른다.
여기엔 407종의 화학 첨가물과 190종의 천연 첨가물, 그리고 혼합제제가 포함된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을 우리는 평생 얼마나 먹을까. 책의 저자 야마모토가 일본 내 식품첨가물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이를 산출한 결과는 놀랍다.

1년 동안 약 4㎏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으며, 수명을 80세로 잡았을 경우 1인당 평생에 걸쳐 약 320㎏의 식품첨가물이 체내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확한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섭취량도 애매하지만, 정부가 허가한 품목이고 기준치도 정해져 있으니 마음놓고 섭취해도 된다고 잘라 말할 수는 없다는 데 더 큰 우려가 있다.
허가 품목 중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식품첨가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1982년 미국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 사카린나트륨은 여전히 일부 나라에서 다이어트 감미료로 판매된다.
적색40호, red # 40 는 초콜릿 등 유럽에서 수입되는 과자류에 흔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신장장애 및 알레르기성의 우려가 있다.
포함량이 기준치 이하일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안심할 수가 없다.
문제는 ‘생물 내에서의 농축’과 ‘복합작용’이다.
특히 복합작용이 골치인데, 하나일 때는 해롭지 않지만,
2종류 이상의 화학물질이 결합하면 복합작용에 의해 유해성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활발하지 않다.


또, 정부가 완전표시제를 시행해도 맹점은 여전하다. 무엇보다 원재료와 식품첨가물을 구분해 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식품첨가물인지 확실히 파악할 수 없다.

표시 면제 품목도 많다. 제조 과정에서만 사용되고 최종 과정에서 식품에 남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표시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일괄적인 이름으로 표시돼 식품첨가물의 개별 명칭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많다.
예를 들어 라면스프 원료 중 하나로 표기된 ‘돈골농축분말’에 다른 첨가물을 넣었다 해도 우리는 알 수가 없다. 향료, 조미료, 유화제 등 재료가 아니라 용도명만 밝혀주면 되는 것들도 있다.

식품첨가물에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몸에는 외부환경에 저항하며 체내 환경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능력이 있다.
면역과 호르몬, 그리고 자율신경이다.
이 3가지 기능은 상당히 섬세해서 극소량의 화학물질에도 영향을 받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게다가 이들은 서로 연관돼 있어 어느 하나가 틀어질 경우 다른 2가지 능력도 영향을 받게 된다. 때문에 우리 몸의 정상적 활동을 위해서는 ‘먹는 거 하나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2년 전,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은 고등학생이 갑작스런 쇼크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의료진은 빵에 첨가된 극소량의 첨가물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식품첨가물의 부작용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구입 시 표시성분을 보고 위험성 논란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변이원성이 보고된 첨가물에는 유의해야 한다. 변이원성이란 미생물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독성인데, 유전자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매일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변이원성이 있는 식품첨가물 가운데 가장 많이 보급된 것은 카라멜 색소다.
카라멜 색소는 1~4호까지 있는데
이 중 문제가 되는 것은 이미 독성 평가를 받은 2호, 4호 이다.


wiki , caramel color, 한국어 없슴,
https://en.wikipedia.org/wiki/Caramel_color

암모니아 화합물을 이용하여 제조될 경우(3, 4호)에는 당과 암모니아의 반응에 따라
‘4-메틸이미다졸(4-mi)’이라는 부산물이 발생하는데 이 4-mi를 섞어 쥐에게 먹이면 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라멜 2~4호에서 변이원성을 보였다는 또 다른 보고도 있다. 그러나 식품포장에는 단순히 ‘카라멜 색소’로 일괄 표시하고 있어 4종류 중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발암성이 의심되는 식품첨가물도 상당수다.
냉동어류 식품에 사용되는 산화방지제 BHA, BHT 는 쥐의 전위(前胃) 부분에 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균제이자 표백제인 과산화수소도 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십이지장에 암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고됐는데, 어묵과 삶은 면에 사용되고 있다.
곰방이방지제 OPP는 쥐에게 방광암과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감귤류에 묻은 상태 그대로 수입된다.


감미료인 사카린, 사카린나트륨 도 발암성을 의심받는 유명한 첨가물이다.
다이어트 감미료, 치약, 껌 등에 주로 사용된다.
적색2호, red #2 는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 등에서 허용돼 있지만, 미국에서는 금지된 식용색소다. 지난해 6월 서울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100곳에서 사탕이나 젤리, 스택 등 어린이용 과자 3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8개 제품에서 검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햄과 소시지의 발색제, 방부제로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대량 섭취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철이 산화돼 산소와의 결합이 어려워지면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특히 유아는 메트헤모글로빈을 환원시키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른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 어묵과 마요네즈에 유화제로 쓰이는 콘드로이틴유산나트륨 도 유전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렌글리콜은 합성보존료와 착색료의 용해제로 오징어 안주, 훈제 문어, 잼, 명태 알, 케이크, 찹쌀떡, 치즈, 만두피, 두부 등의 가공식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신장장애의 위험이 있다며 금지됐고, 일본에서 실시한 발암성 스크리닝 실험에서도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식품첨가물끼리 결합하는 복합작용이 일어날지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아질산나트륨은 고기나 생선과 함께 먹을 때 위험하다.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검게 타 그을린 부분에서는 ‘2급 아민’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2급 아민은 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 아질산칼슘)이 위산에 의해 변화한 물질과 만나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이는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변이원성 물질이다.

솔빈산은 부패를 방지하고 보존성을 향상시키는 첨가물로 마가린, 간장, 청량음료, 절임류 등에 사용된다. 솔빈산이 들어간 잼과 아질산나트륨이 함유된 햄을 함께 먹으면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두 식품첨가물이 몸 속에서 만나 반응하면 강한 변이원성 물질(1.4지니트로-2-메틸피로날)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질산염은 후추와 같은 향신료에 함유된 피페린과 반응해도 새로운 변이원성 물질(6-니트로피페로날)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C와 비타민E에는 아질산염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몸 속에서 6-니트로피페로날 생성을 억제한다. 때문에 아질산나트륨이 들어 있는 식품은 생야채와 함께 먹어주는 게 조금이나마 안전한 셈이다.
맛 궁합이 좋기로 유명한 레몬과 홍차에도 문제가 있다.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되는 레몬에는 곰팡이방지제 OPP가 묻어 있는데,
홍차 속의 카페인과 만나면 세포독성이 높아져 발암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식품첨가물 천지인 현대인의 밥상을 야마모토는 ‘지뢰밭’이라고까지 표현했다.
그만큼 우리는 안전성이 확실치 않은 음식물에 포위된 채 식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음식물로 인한 우리 몸의 반응이 유전을 통해 한 세대를 지나서야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전성이 100% 입증된 인공첨가물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마다 주변에서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식품과 농약 및 항생제로 키운 농수축산물을 식재료로 구입해 하루 3끼를 먹고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건강한 식사법은 뭘까. 방법은 한 가지. 되도록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야마모토도 신선한 신토불이 계절식품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리는 식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최상이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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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

2024-03-05 1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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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8 400
해당 유튜브 댓글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현실을 고발하고 개선점을 제시한 최고의 영상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오래 전에 한동안 주식 투자를 하다가 중단한 이후로 이상하게 한국의 주식 시장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런 여러가지 암적 요인들이 내재돼 있었네요. 출연자 분들이 강조하신 것처럼 이제 이런 낙후된 환경을 개선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극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70602
16:11:11
2024/01/04 15 450
아래 동영상 이 분 말씀 중에 국제적 규범에 묶여있을 뿐이지 우리는 핵무기를 만들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안보의식이다란 말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안보의식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말해주고 있는데 저도 공감을 많이 했네요. 제가 지금까지 국방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한 건 제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그런 거지 우리 군과 안보의식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동영상 보시면
 70602
14:28:44
2023/01/23 15 17936
해당 유튜브 댓글 사실 전 정부가 여태까지 연금 정책 번복한 것 생각하면 지금 내는 쥐꼬리 연금 내기도 솔직히 싫습니다. 이렇게 할바엔 차라리 국민연금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신뢰가 추락한 국민연금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어불성설일 뿐이죠. 지금 하고있는 논의는 너무나 파렴치한 작태요 화가 나는 일들 뿐입니다. 정부는 제가 지적하는 관점은 쏙 빠트리고 언론들은 미래에 젊은 층이 노인을 부양해야 한다는 슈카�
 70602
05:56:51
2022/10/23 215 1791
제가 아래 이미지와 같은 블루스크린 증상을 이번에 윈도우즈10 노트북에서 작업하면서 네다섯번은 경험을 했는데 완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윈도우즈10 처음사용자용 정품 써도 예전 윈도우즈에서부터 발생했던 블루스크린 증상 사라지지 않구요 어쩔 땐 결정적일 때 윈도우즈가 꿈쩍하지 않고 먹통되는 증상도 여전히 발생합니다. 어쩔 땐 누군가 관찰하면서 제 컴에 이렇게 장난을 치고 있다는 의혹이 많이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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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2020/11/14 70 4515
Windows10 is mad. Now hangeul characters is being inserted by seperated charactors. Heol~~~ This problem is not due to keyboard security module. My Windows10 is genuine software and now I can't use hangeul characters. Fuck you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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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7:20
2018/07/19 71 1759
경제주체들의 무리한 욕심 때문에 인위적으로 정부에서 공공요금 물가를 올려주거나 법정 최저임금을 매년 일정률 올려주도록 강제하면 그게 고스란히 각 경제주체들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고 곧 임금가격 상승과 동반 작용을 불러일으켜 업주는 업주대로 사업을 이끌어나가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고 그렇게 해서 물가상승이 이뤄지면 그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점차 사라지면서 결국 국가 가격 경쟁력만 계속 떨어짐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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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9:11
2017/12/25 64 2301
요근래 등산을 할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경사를 오를 때 몸이 간혹 뒤로 처지는데 이게 섬뜩한 것이 지금은 아직 몸의 균형감각이 뒤로 넘어질 듯 하면서 앞으로 균형을 맞춘다고 하지만 이제 앞으로 나이가 들수록 이런 균형 감각은 무뎌져서 언제 정말로 뒤로 넘어질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하산을 하고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가 오래 걸려 4층 계단을 트위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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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50
2011/01/30 229 66670
누X꾼_용어를_사용해선_안되는_이유(From이윤찬) 참고글1 - 내가 방송 뉴스를 싫어하는 이유... 참고글2 - 유명인사에게 플래쉬가 빗발치는 이유는?!! 이 내용을 인터넷신문고에 올렸더니 국립국어원에서 아래 이미지와 같은 답변이 왔다. 국어원에서 그렇게 많은 언어순화작업을 하면서도 '누X꾼' 은 언중에 의해 선택(?)된 언어이기 때문에 쉽게 바꾸지 못하겠단다. 헐~ 그게 국립국어원에 의해 선택된 말(누X꾼)이지 언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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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16
2015/07/25 84 3371
링크된 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연간 140억이 넘는 금액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대한 노인회" 란 단체에서 현행 65세로 돼 있는 노인의 연령을 70세로 하자며 공론화를 했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평균수명 77세가 정확한 통계인지조차 의심스럽지만 주변을 봐도 벌써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고 65세 부터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10년에서 12년 동안 복지혜택을 받는 수준인데 이걸 70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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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36
2007/12/06 640 7798
이곳 '자료게시판'은 이윤찬님의 칼럼자료실입니다.잘 찾아보시면 유익한 첨부자료도 있아오니 나름대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사항이나 이상한점, 버그같은게 있으면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십시요.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관리자: blrun39@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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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73
2020/07/14 65 1191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1282972450506944512?s=21 대통령님의 큰 10대 사업! 구상이 국민의 말초혈관 까지 탁월하게 실현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 말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 다음 정부 까지 라고 하셨죠? 암튼 보고대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라고 하는 옛말이 떠오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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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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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32 1018
기존의 청년수당, 기초연금, 최저임금 인상 같은 복지제도는 세대간/업종간 너무 형평성이 떨어지는데다가 투명하지 못하고 선별비용이 많이 들면서 최저임금 같으면 부작용도 너무 커서 수혜자 입장에서도 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런 제도의 문제점을 완벽히 꿰뚫고 예산을 통폐합해 모두가 원하는 기본소득 제도의 청사진을 제시한 연구소의 발표가 있어 주목됩니다. 2년 안에 전국민 월 30만원 지급 기본소득이 가능하다
 70602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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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21 737
해당 유튜브 댓글 정말로 듣고 보니 심각하네요. 좋은 말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구나가 다 이런 케이스에 희생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경각심을 일깨우게 됩니다. 평생교육 인프라를 강화하여 일자리를 만들어서 기업을 키우고 경제주체가 부가가치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경제를 활성화시켜서 세금을 걷어야 하는데 요새같은 불경기에 말씀하신대로 편법으로 소득이 없는 가난(?)한 자산가로부터
 70602
1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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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7 594
해당 유튜브 댓글 야 정말 지금까지 얼음사이다 님이 제작한 동영상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고 통렬한 이해가 되었던 동영상이네요. 이 동영상을 우리 민주당 지도자들이 좀 봐야 하는데 제가 인용을 해서라도 전달해 주고픈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언뜻 보기엔 1가구 1주택 정책이 문제가 없어보였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무엇이 문제인지 필이 확 와 닿습니다. 동영상 잘 보았구요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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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53
69
2018/02/10 43 2012
요새 이상하게 글을 쓰고 나서 다시 보면 오타가 한개씩 보여서 매번 로컬에 연결돼 있는 USB 메모리에 저장돼 있는 내용이 어떤가 살펴봤는데 매번 그것까지 수정이 되었더라구요.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저를 주시하는 해커의 소행처럼 가끔 이런 식의 변조를 가하는 해커의 치밀함에 짐짓 놀라곤 하는데 제가 분명히 해당 단어의 철자를 그렇게 쓴 기억이 없거든요.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분명 "그들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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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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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113 3957
관련기사: http://zum.com/#!/v=2&tab=it&p=10&cm=newsbox&news=0112014071714842458 이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IT 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있고 그래서 네티즌들이 생산하는 정보량도 엄청나게 방대하지만 기사에 나온 것처럼 "잊혀질 권리" 를 비롯해 이들 네티즌들이 생산한 정보들을 자신들의 이익에 맞지 않는다고 차단하는 데에만 골몰하지 나중에 유족들이 그 계정 정보를 이어받아 어떻게 잘 관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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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5
67
2009/12/24 335 5314
분량이 많은 내용이지만 대충 죽 읽어봐도 우리 교육이 무엇이 문제이고 쟁점들은 무엇인지 쉽게 말해주는 글이라 이렇게 캡처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 평등 교육이 더 '실용'적이다 [ 창간 7주년 :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협동 (上)    어릴 때 읽은 동화 한 토막. 어떤 사람이 지옥 구경을 하게 됐다. 지옥에서는 밥 먹는 시간이 제일
 7350
22:36:55
66
2018/07/02 42 3570
최근 문재인 정부가 많은 일을 추진하고 있는데 몇가지 잘하고 있는 점들이 보이지만 왠지 어설프고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측면도 많이 보여서 이렇게 "문재인 정부, 무얼 잘하고 무얼 못하고 있나?" 란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토론해 보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잘하고 있는 것. 1. 대북정책 북핵문제를 대통령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면서 국제무대에서 비교적 잘 중재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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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24
65
2017/05/29 37 1053
부모님한테 밥 빨리 먹으라며 깨지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 제목: [정치개혁] 정치개혁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5.29 방송이나 신문,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취재하는 데 있어 기자들이 기본적인 실명과 사진을 내걸고 취재를 올리도록 제도를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보면 몇몇 특정 기자들에게서 잘 고쳐지지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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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11
64
2017/02/05 37 1258
columns_kor4(pdf).rar 그 친구 말의 요지는 나중에 무얼하겠다, 무엇이 되겠다, 돈을 많이 벌겠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겠다 라고 욕망을 품는 것은 미래를 다짐하는 것이고 그건 곧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시작이란다. 그렇게 다짐하지 말고 현재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그냥 하면 된단다. 또 주변 사람들도 자식들이나 조카들에게 무얼 잘하니 넌 나중에 무엇이 돼라, 어느 대학에 들어가라, �
 70602
06:57:38
63
2016/07/28 39 1630
생수천 도착! 휴식 중... 오랜만에 또 산에 왔네요. 오늘은 오후에 더울까봐 일찍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어제 오늘 게시판 PHP 소스 DEPRECATED 호환 작업을 했는데 새 PHP 버전에선 명령어 사용법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전부 찾아서 변환하는 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많이 해서 새 버전을 배포하게 되면 이용자들이 앞으로 PHP 버전 5.3 이상 환경에서도 제 게시판 소스를 mysql 명령어
 70602
10:31:13
62
2015/06/13 77 2136
현재 우리 경제는 돈이 잘 돌지 않는다. 부동산 매매나 대기업 등 특정한 주체들에게 돈이 몰려 있고 일반 서민들은 돈이 없거나 있는 돈도 쓰지 않아서 돈이 잘 돌지 않는다. 그래서 은행에는 현금이 계속 쌓여서 넘쳐나고 그 돈이 잘 돌지 않아서 경기가 어려워지는 형국이다.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가운데 IMF는 "한국은 부채를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 고 주문을 하기도 했다. 근데 거
 70602
07:31:17
61
2014/06/22 120 3815
여러분은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시는지... 제가 딱 상황을 보고 이건 절대 아니라서 캡처를 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터넷 완전 실명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PFN 과 거기에 달린 익명 덧글 두개를 보시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이번에 이 그림을 근거로 제가 정부에 어떤 요청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건 비실명으로 인한 폐해이자 반드시 시정이 돼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문제�
 70602
19:30:50
60
2014/06/09 95 4812
이글루스도 그렇고 다나와 같은 포탈도 그렇고 보면 로그인 할 때 매번 귀찮게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나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문제는 그 사이트에서만 사용하는 복잡한 비밀번호 조차도 자꾸 바꾸라고 나와서 사람을 귀찮게 만들고 마땅히 바꿔 사용할 비밀번호 조합이 생각나지 않으면서 고민이 될 때가 한두번이 아니란 점입니다.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는 이런 때를 대비해서 진작에 비밀번호를 바꿔 사용하는 규칙을 만들�
 70602
21:15:13
59
2014/05/31 109 2966
이상하게 제가 이번에 제로보드4 수정증보판 소스를 공개하고 나서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듯 구글에서 이번에 이 "잊혀질 권리" 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게 유럽사법재판소의 판결 결과라고는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는 의도가 느껴지고 매우 위험한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악의적인 목적에 따라 어떤 음모에 의해 포탈에서 제공하는 모든 게시 정보들이 차단되거나 삭제될 수 있는 빌미를 제
 7350
14:39:03
58
2014/05/06 97 2704
신호기가 고장났다는 건 한마디로 지하철의 깜깜한 곳에서 도로로 치면 교통신호기가 고장났다는 이야기인데 차로에선 그나마 앞에 다니는 차들이 보이고 급정거가 가능하다지만 지하철은 깜깜한 지하도에서 그것도 10량이나 되는 지하철 차량이 또 급정거도 전혀 되지 않는 절대절명의 조건인데 이런 상황에서 신호기가 고장났다는 건 한마디로 우리는 대형참사를 만들어 내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그것도 진작에 �
 7350
08:21:11
57
2014/04/30 115 2656
Daum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집중하기 위해서랍니다. 지금 수많은 블로거들이 애용하는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이유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상황이 통합 블로그 송고 시스템인 Daum 뷰에 집중할 때이지 일개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에 집중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방금 고객센터에 전화해 봤는데 어떤 여자가 배째라는 식으로 DaumView 공지 사항을 읽어주고 앉았더라구요. 솔직한 이유를 알고 싶다고
 7350
19:05:53
56
2014/02/28 119 3513
요새 제 주변에서 일어난 엄청난 사실을 새로 알게 됐는데요 조카가 이번에 소액결제를 두 달에 걸쳐 각각 20만원과 25만원씩이나 결제를 해서 알고 봤더니 지난 1년 동안 160여만원을 썼더라구요. 그래서 누나가 나에게 소액결제를 막는 방법이 없냐고 해서 소액결제 차단하는 걸 제가 대신해 이번에 통신사에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조카 녀석이 웃기는게 지 엄마는 컬러링도 돈 아까워 통신사가 무료 제공하는 기본 컬러링 후진
 70602
19:17:56
55
2013/12/19 112 5625
전반적으로 강의 내용이 훌륭하고요 제가 강의를 보면서 보충하고 싶은 의견 위주로 말씀을 드립니다. 최진기의 생존경제 12 저출산 고령화, 남는 건 '자산 붕괴' [리뷰]일단 보시면 강의 내용이 쉽게 이해가 되면서 저출산 고령화의 실태를 잘 알 수가 있구요 이 사람이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국민연금이 빠르게 고갈될 것이고 그것이 세대간 위화감으로 고착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는데 전 국민연금이 버퍼 기능으로서의 재정이
 70602
13:22:39
54
2013/09/06 116 5003
이게 왜 문제인고 하면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지가 않으면 서울시 예처럼 이번에 보육료 재정 충당을 위해 지방채(서울채) 발행 결정이 우선 되고 그 다음 보도자료를 흘리는 식으로 행정 집행이 이뤄져서 국민들은 공무원들이 추진하는 사업이나 계획을 사전에 공지받지 못하고 사후에 받게 됨으로써 사전에 어떤 의견제기나 문제있는 정책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뜻 보기에 중
 70602
09:02:58
53
2013/08/12 117 5200
얼마전 SK의 네이트에서 이글루스를 매각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그결과 지금 이글루스는 서비스가 엉망이 돼 있습니다. KT도 얼마전 파란을 청산하고(물론 이곳은 이용이 저조해서 그랬지만) LG도 보면 뭔가 눈에 보이는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질 않습니다. 전 작금의 이런 상황을 보면서 매우 큰 분개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SK의 네이트 같으면 이용자가 많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글루스를 영세 업체에 매각함으
 70602
16:14:23
52
2013/05/16 117 7978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제가 따로 취임에 관한 글을 싣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여기에 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 관리해 나갈 생각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추가 의견이 있으신 분은 덧글을 남겨 주시고 이견이 있으신 분들도 이곳에서 토론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잘한 점 1. 기초연금 증액/확대 지급 노인들에게 복지예산에서 추렴한 기초노령연금을 증액/확대 지급함으로써 자칫 불안해질 수 있는 노후 복지 향상에
 7350
14:12:41
51
2013/03/11 123 5283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현재 북한 당국은 체제 보장에 대한 지나친 집착 때문에 핵실험을 하면서 남한을 위협하고 있는데 북한은 이에 대해서 냉철한 이성을 찾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핵으로 오염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이는 북한 스스로의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고 혹여나 핵을 잘못 다뤄 주변 국가들 까지 위험을 안겨줄 수가 있는 위험한 불장난 임을 깨달아야 하며 하루 빨리 핵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무대�
 70602
19:34:42
50
2012/11/29 106 6192
저도 '최진기' 란 사람을 절친한 친구로부터 첨 들었는데요 강의를 하나 들어보니 황당한 얘기가 있지만 대부분 맞는 얘기를 하였고 무엇보다 맘에 든 건 근거 자료가 매우 신빙성 있고 준비를 많이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른 동영상들도 어제 죽 살펴봤습니다만 정치/경제/사회/문화와 관련한 주요 이슈들의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고 가까운 우리나라 우방인 중국/일본/미국과의 국제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설득
 70602
1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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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89 6054
columns_kor3(pdf).zip 어제 문재인-안철수 대통령 후보 토론을 두 번(생방송 한번 녹화방송 한번) 시청하고 난 소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 인터넷 다운로드로 다시 한번 어제 단일 후보 토론을 시청했는데요 어제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적절하게 지적한 것은 참여정부 때 등록금 자율화 조치 때문에 등록금이 폭등했고 또 그때 집값 오름세 때문에 서민들이 대출받아서 집을 마련했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문재인 후보가
 70602
16: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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